[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영옥이 백범 김구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줬다.
7일 방송된 KBS2TV '1박2일'에서는 시골집으로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여름을 맞아 경북 군위로 떠나 김영옥과 만났다.
김종민은 '살아있는 역사책' 김영옥이 아버지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줬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영옥은 "이건 재밌는 얘긴데 남편이 어릴 적엔 한강이 곧 수영장이어서 하루는 한강에서 물놀이를 하는데 김구 씨가 왔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구가 자기 머리를 만져줬었는데 이튿날 암살당했다고 하면서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영옥은 김종민에게 "그리고 우리 아버지가 아니고 애들 아버지다"며 "저렇게 말을 못 알아 먹어서 장가를 어떻게 가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