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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슈퍼밴드2' 린지 팀·김예지 팀, 극찬세례 3R 진출

입력 2021-08-10 06: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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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슈퍼밴드2' 방송캡쳐
JTBC '슈퍼밴드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린지 팀과 김예지 팀이 프로듀서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전날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2'에서는 프로듀서들이 린지팀과 김예지팀의 무대에 극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현조 팀(황현조, 양서진, 장원영, 정석훈)은 수어사이드 스쿼드 빌런으로 변신해 GD의 'Heartbreaker' 무대를 보여줬다. 유희열은 "지금까지 '슈퍼밴드' 했던거 중에 프로듀서 1등은 황현조 씨인거 같다. 프로듀싱으로 톱인거 같다. 그리고 마지막 퍼즐이 석훈씨였던거 같다. 석훈씨가 아니었으면 현조 씨가 원하는 이 사운드를 채우는 걸 못했을거 같다. 이 팀이 완전체처럼 느껴진다"라며 극찬했다.

발로는 첫번째 팀원으로 DJ 프로듀서 루디를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어 발로의 선택을 받은 데미안은 "제 원픽인데 상상도 못한 루디씨까지 있는데, 드럼 원픽까지 이렇게 된 이상 다시는 지고 싶지 않다"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이후 발로 팀(발로, 루디, 데미안, 조기훈)의 'Time is running out' 무대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윤상은 "제가 좀 늦게 태어났어야 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여러분이랑 같이 놀고 싶어서. 정말 부럽네요. 가장 인상적인 아우트로였다. 두 팀 중 한 팀은 국제적으로 사고 한번 쳐줬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황현조 팀이 승리했다.

린지 팀(보컬 린지, 기타리스트 정나영, 드러머 은아경)과 라이벌로 지목된 이동헌 팀(보컬 이동헌, 보컬 손진욱, 기타리스트 정민혁)이 등장했다. 린지 팀의 자작국 무대에 윤종신은 "이 팀은 픽스하면 안돼요? 여기에 베이스만 들어오면 될거 같은데"라고 말했고, 윤상은 "여기서 픽스하시죠. 더할 나위 없는 에너지를 보면서도 믿겨지지 않을만큼 한국 록 음악 역사상 굉장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 같다"라며 동의했다. 이어 유희열은 "이런 밴드 보고 싶었다. 지금 그걸 봐서 저도 모르게 손이 번쩍 올라간거 같다. 밴드는 이런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덕심을 너무 자극해서 어쩌면 좋지?"라며 최고의 극찬을 했다.

이동헌은 팀 선정에서 "이 둘을 뽑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워낙 밴드를 하면서 자주 봤었고 잘 맞을걸 이미 알고 있었다"라며 손진욱과 정민혁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이동헌 팀이 감성적인 자작곡 무대를 보여줬다. 이후 린지 팀이 프로듀서 전원의 선택을 받아 승리했다.

분위기가 완전 바뀐 김예지 팀(보컬 김예지, 바잉올리니스트 대니구, 피아니스트 오은철, 기타 천재 김진산)에 이어 라이벌 김슬옹 팀(드러머 김슬옹, 베이시스트 변정호, 기타리스트 김성현)이 등장했다. 기탁에게 윤상의 원픽을 빼앗긴 변정호는 "저는 다시 윤상의 남자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예지 팀의 무대에 전현무는 "원곡을 안 들어봤는데 원곡보다 이게 더 좋을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고, 윤종신은 "저는 원곡 안 들으려고요"라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저는 너무나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한다. 분위기가 너무 따뜻하고 다른 밴드 여러분들이 보고 계시겠지만 이런 바이브 내기 정말 힘들다. 네 명 모두가 저를 만족시켰던 무대였다"라고 말했고, 윤상은 "저런 가수 만나기 쉽지 않다 연주자로서 저는 불평할 게 하나도 없는 무대였다. 완벽한 앙상블이었다고 생각한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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