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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경찰대? 넌 안돼"..'경찰수업' 진영, 면접장서 만난 차태현 경고에 위기

입력 2021-08-09 22: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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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 방송캡처
'경찰수업'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진영이 경찰대 합격 위기에 섰다.

9일 방송된 KBS2 '경찰수업'(극본 민정/연출 유관모)에는 경찰대 면접장에서 만난 강선호(진영 분)와 유동만(차태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동만은 지하철에서 도망치다가 강선호와 함께 넘어졌다. 유동만은 "똑바로 보고 다녀야지"라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강선호는 CCTV를 해킹했다. 강선호는 친구 윤승범을 위해 고백을 도와주기로 했던 것. 강선호는 친구를 도우며 "뭐가 그렇게 좋고 절박할까"라고 생각하며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그때 오강희(정수정 분)가 부상에도 불구하고 동메달이라도 따겠다고 의지를 보인 모습을 보였고, 오강희의 모습에 첫눈에 반했다. 강선호는 "뭐가 저렇게 간절한 건지 궁금했다"라고 했다.

강선호는 놀란 마음에 오강희의 화면에서 '사랑한다 내꺼하자' 멘트를 날려버렸고, 친구의 고백 프로젝트는 날렸다. 강선호는 도망치다가 오강희와 부딪혀 위로 넘어졌다. 오강희는 "전광판 네 작품? 컨셉 극혐이네"라며 날려버렸다.

강선호는 일찍이 부모님을 여의고 윤승범의 집에서 살고 있었다. 어릴 적부터 윤승범에게 미움 받았던 강선호는 컴퓨터로 마음을 달랬던 것.

강선호는 진학 상담을 통해 학비, 기숙사 지원을 해주는 대학교를 추천해달라고 했다. 강선호는 꿈이 없다고 하자, 담임은 "안전빵으로 공무원 어떠냐"라며 경찰대학교를 추천했다.

그때 강선호는 오강희가 SNS에 경찰 학원간다는 글을 보고 놀랐다. 강선호는 오강희의 꿈이 경찰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강선호는 경찰대학을 지원했다.

유동만은 범죄자를 잡기 위해 아슬아슬하게 운전했다. 그러다가 윤승범과 윤승범의 부친이 탄 차를 들이받았다. 도박장 사람들까지 다 튀어 작전은 완전 실패했다.

놀라서 달려온 강선호는 유동만과 병원에서 부딪혔다. 의사는 "아버지께서 암이다. 사고 덕분에 1기 암을 발견했다. 병원비는 700만 원 정도다"라고 해 강선호는 놀랐다.

강선호는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굴렸고, 불법 도박사이트가 성행한다는 뉴스를 보고 방법을 생각해냈다. 강선호는 해킹을 통해 사이트 운영자의 계좌에서 딱 병원비만 빼내기로 했다.

강선호는 700만 원을 성공했고, 도박사이트와 경찰은 다른데서 해킹 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계좌는 폭파됐다. 유동만은 전출 당하게 생겼다.

아버지는 수술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아들들의 돈으로 받기 마음이 편치 않았던 것. 강선호가 경찰대를 지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버지는 진심으로 기뻐했다.

선호는 뒤이어 경찰대 필기, 체력 시험에 합격하며 기쁨을 누렸다. 반면 유동만은 해킹한 애들은 꼭 잡겠다고 했다.

그때 유동만은 강선호, 유승범이 돈을 빼간 사실을 알게 돼 찾아왔다. 유동만은 감방에 넣겠다고 했다. 이를 모르고 경찰서에 온 아버지는 무릎을 꿇고 "한 번만 살려주이소. 앞길이 창창한 애들입니다"라고 빌었다.

유동만은 "똑똑히 봐라. 가난하다고 사연 있다고 법의 네들을 봐줄 거 같냐. 키워준 은혜는 못 갚을 망정, 한심한 놈들"이라고 제지했다. 유동만은 "아들 인생 아버지 무릎 값으로 대신하지시 마라. 쟤들, 이제 아버지 무릎 값 갚기 위해 살 거다. 내 눈 앞에 다시는 띄지 마라"라며 진술서를 찢었다.

경찰대를 가지 않기로 마음 먹었던 강선호는 다음날 아버지가 차에 태웠다. 알고보니 경찰대 면접장을 데려다주려고 한 것. 아버지는 "작은 면접 하나 남았는데 붙은 거나 다름없다. 아버지 무릎 값으로 퉁치자"라며 경찰이 되길 바라는 모습을 보였다.

강선호는 아버지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아버지. 저 꼭 합격할게요. 그래서 꼭 경찰 되겠습니다"라고 외쳤다.

면접 대기실에서 오강희는 강선호에게 "너 학원 앞도 왔었지? 이 학교도 나 따라온 거?"라고 물었다. 강선호는 "나도 오고 싶어서"라며 응원했다. 오강희는 A+을 받았다.

강선호는 면접장에서 면접위원으로 유동만을 만났다. 유동만은 "경찰대학? 넌 안돼, 임마. 못 들었냐? 너 탈락이라고. 나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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