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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테스형' 나훈아, 부산→서울 콘서트 10월 연기..코로나 확산세 여파[공식]

입력 2021-08-11 17: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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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가수 나훈아가 코로나19 확산세에 부산에 이어 서울 콘서트를 연기했다.

11일 나훈아 전국투어 콘서트 '나훈아 어게인 테스형'(AGAIN 테스형) 티켓 예매처 예스24 측은 "오는 27~29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서울 공연을 10월 8~10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 콘서트 연기에 앞서 나훈아는 부산 공연을 두 번 연기했다.

앞서 나훈아는 부산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함에도 부산 벡스코 1전시장 1홀에서 회당 4000석 규모로 진행되는 콘서트를 7월 23~25일까지 하루 두 차례씩 총 6회를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에 밴드 시나위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신대철 등 많은 이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달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비수도권 공연 개최 제한 조정 방안'에 따라 7월 23~25일 부산 공연을 8월 20~22일로 일정 변경했다. 그런 다음 부산시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자 10월~12월 중으로 재연기했다.

한편 나훈아는 코로나19 확산 여파에도 지난 7월 16~18일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회당 4000석 규모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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