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한정수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10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오지호, 한정수, 송종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오지호는 만약 한정수, 송종호 중 한 명을 여동생에게 소개시켜준다면 송종호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답했다. 딸 서흔 역시 송종호를 더 좋아한다고 밝혔고, 송종호는 “저는 비교 대상이 조금 자존심 상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한정수는 “서흔이는 그런데 주왕이는 절 더 좋아해요”라고 주장했고, 오지호는 “주왕이도 물어봤는데 똑같았어”라고 못 박아 웃음을 안겼다.
김숙은 장례식장에서 팔씨름을 했던 일화를 물었고, 한정수는 “저는 처음에 거기 끼지도 않았다. 얘네들은 어차피 내 상대가 안 되니까. 그때까지 태어나서 팔씨름 져본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지호는 “함재희란 친구랑 (한정수가)붙었는데, 인대가 끊어졌다”면서 한정수랑 붙은 상대가 실제로 팔씨름을 하다 인대가 끊어져 1년간 재활을 했다고 밝혔다.
전화 연결이 된 배우 김성수는 오지호, 한정수, 송종호, 조연우의 F4 명칭에 대해 “지금은 뭐 자기들도 거울을 보니까”라며 한 때였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이제 다들 관리도 많이 하고, 주사도 맞는다고 폭로했고 “주사는 연우 형이 제일 많이 맞는 것 같다”고 시원하게 폭로했다. 이어 한정수에 대해 “정수 형은 약간 야성미가 있다. 지성은 없다. 그리고 따뜻하다”고 표현했다.
F4에 대해 사회에서 만나 20년이 넘게 우정을 지키는 것은 소중한 관계라고 생각한다며 “모두 건강하고 무탈하게 잘 지내는 게 행복한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오지호의 결혼식에서 눈물을 흘렸다는 송종호는 “거의 매일 봤거든요. 슬퍼서 운 건 아니고 그게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어요”라고 밝히며, 오지호의 아내와 오지호도 함께 울었었다고 밝히며 20년 우정의 깊이를 드러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