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최성은이 '젠틀맨' 여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10일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 제작진에 따르면 배우 최성은이 여자 주인공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젠틀맨'은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가 살인 누명을 벗으려다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는 경쾌한 범죄 오락물이다. 최성은은 극중 누명을 벗으려는 지현수와 공조하며 피해자를 찾아 나서는 엘리트 열혈 검사 김화진 역을 맡는다.
'젠틀맨' 측은 "주인공 김화진 역에는 기존에 캐스팅을 확정 지은 주지훈, 박성웅과 같은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들과 밀리지 않는 앙상블을 이룰 배우를 찾았다. 강인함과 섬세함이 공존하는 신예 최성은의 연기력에 만장일치로 발탁했다"고 자신했다.
앞서 한소희가 캐스팅 됐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한 바 있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소희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영화 제작진과 긴밀히 협의하며 '젠틀맨' 출연에 대해 의욕을 가지고 있었지만, 피로 누적 및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유 및 판단으로 제작진, 소속사와 논의 끝에 몸과 마음을 재정비할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젠틀맨'을 통해 한소희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팬분들을 만나 뵙고자 했으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이른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시동'으로 데뷔 후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최성은이 JTBC 드라마 '괴물'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괴물신인'으로 떠오른 만큼 '젠틀맨'에서는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