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OTT예능

[종합]'썰바이벌' 홍윤화, ♥김민기 향한 사랑꾼 "연애가 핑크라면 결혼은 입체적인 새로운 색"

입력 2021-08-12 23:25:33
    • 복사완료!

KBS joy '썰바이벌' 방송 캡처
KBS joy '썰바이벌'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홍윤화가

1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에서는 개그우먼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나래는 홍윤화의 출연에 "제가 아는 사람 중에 애교가 제일 많다"고 했다. 그러자 홍윤화는 "저보다 민기 오빠가 더 많다. 어제도 '나 귀엽다고 해줘' 이런다"고 해 남편과의 깨소금 면모를 뽐냈다.

오늘의 주제는 '사랑이 뭐길래'였다. 박나래는 외국인 썰 등장에 "이 주제가 나왔을 때 토크를 아꼈다. 벨기에, 러시아, 일본 사람과 썸을 탔다. 별의별 일이 있었다. 다 한국에서 만났다. 벨기에 사람은 신길동에서, 러시아는 상암동에서 만났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사연은 나를 행운의 물건 취급한 외국인 남친 썰. 심지어 남자친구는 유부남이었다. 이에 홍윤화는 "다 이해가 안 간다.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건 축복받은 건데 이건 부적 취급하는 거다. 소름끼칠 것 같다"고 열받아했다.

박나래는 홍윤화에게 "연애 중에 알고 봤더니 나를 행운의 동전으로 생각했다면 어떡할 것 같냐"고 질문했고 홍윤화는 "아무 것도 못할 것 같다. 내 의자가 지하100층으로 떨어지는 느낌일 거다"고 했다.

다음 사연의 키워드는 대표님. 이에 실제로 소속사 대표인 차현우와 공개 열애 중인 황보라는 "대표님은 절대 만나는 게 아니다"고 했다. 이어 "일단은 대표님은 내가 얼마를 버는지 다 안다. 그게 안 좋다"며 "첫 촬영부터 난리였다. 고정 예능이 처음이라 파이팅 넘쳤는데 매니저가 대표님한테 전화로 '대표님 큰일났습니다. 보라 누나가 또 대표님 얘기했습니다' 했다. 촬영 끝나고 전화 와서 '너 미쳤냐' 하면서 화를 냈다. 그 이후로는 매니저가 얘기를 안 한다. 대표님도 '너 하고 싶은 대로 다 얘기해'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연은 안하무인인 여자친구의 친구를 회사 직원으로 채용한 대표의 이야기였다. 이에 황보라는 "남자가 바보 아니냐"면서도 저런 회사를 퇴사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는 "나는 안 한다. 돈 따박따박 들어오는데 왜 그만두냐"고 얘기했다.

여자친구에게 빚을 지게 하는가 하면 횡령까지 시킨 남친의 사연도 이어졌다. 썰녀는 직접 전화 통화를 통해 "월세를 못 내서 쫓겨난 뒤에 엄마 집에 남자친구랑 같이 들어가 살았다. 일도 안 하고 방에서 게임만 했었다. 저는 일하러 나갔다. 일단 쫓겨나고 남자친구 혼자서 번 돈으로 집 구하고 직장 구했다. 혼자 할 능력은 되더라. 그게 너무 괘씸했다. 그동안 쓴 돈이 아까웠다"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썰녀에게 응원을 보내며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다음 썰인 신혼 키워드에 홍윤화는 결혼한 후에도 연애할 때와 똑같이 뜨겁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홍윤화는 "색깔이 다르다. 온도 느낌이 아니라 연애와 사랑의 색깔이 핑크라면 결혼은 입체적인 새로운 색깔이 보인다"고 해 닭살을 유발했다.

사연 내용은 엄청난 절약 정신으로 결혼식과 혼수 비용으로 총 90만 원을 쓴 아내의 이야기였다. 이에 MC들은 대단해했고 김지민은 "제 남편이 저런다고 하면 저는 파혼했을 것 같다. 너무 안 맞아서 싸웠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를 듣던 홍윤화는 "그래도 주워오지는 말라"며 "결혼 전 친구랑 같이 살았는데 나무 밑에서 고무 대야가 있길래 가져왔다. 그런데 그날 밤 저랑 친구들 셋이 다 가위에 눌렸다. 서낭당 물건을 가져온 거였다. 다시 갖다 놓으니까 아무 일도 없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지막 사연은 재혼을 반대하는 전 시어머니의 이야기였다. 이에 박나래는 "저도 한부모 가정이라 항상 어머니의 여자로서의 인생을 응원한다. 그런데 어머님은 아직까지도 할머니, 할아버지 눈치를 보시더라.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런 스타일은 아니신데 고부간의 일은 모르지 않나"라며 사연에 공감했다.

홍윤화는 최종적으로 여자친구에게 횡령을 시킨 사랑꾼 남친 사연을 선택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