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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해체 모른 척해줄 테니" '가요광장' 효린X다솜, 반가운 씨스타 귀환(종합)

입력 2021-08-17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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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인스타그램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씨스타 효린, 다솜이 반가운 활동을 알렸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과 다솜이 출연해 신곡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원조 써머퀸으로 불리는 씨스타 멤버 두 사람은 최근 유닛으로 신곡 '둘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를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효린은 소유와 보라까지 다른 씨스타 멤버들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애들이랑 춤도 추고 하면서 만났는데 이미 자연스럽게 노래를 따라부르고 있더라"고 답했다.

정은지가 "벌써 노래가 들리는 것 같다. 다른 멤버들이 아쉬워하진 않냐"고 묻자 효린은 "좋은 일 하는 것에 대해 많이 응원해주고 그랬다"고 밝혔다. 다솜 역시 "모니터도 많이 해줬다"고 거들어 여전히 변함 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향후 또다른 활동 계획은 어떨까. 이 같은 DJ 정은지의 물음에 두 사람은 "저희도 아직 모른다. 많은 사랑 주시면 그때 말씀드려보겠다"고 수줍게 가능성을 열어뒀다. 또한 이번 신곡을 들은 청취자들은 두 사람에게 "씨스타 해체 모른 척해줄테니 그냥 다시 나와요"라며 반가움과 아쉬움 섞인 반응을 쏟아냈다.

이날 두 사람은 '러빙유', '쉐이킷', '터치마이바디'부터 '나 혼자', '있다 없으니까'까지 씨스타의 명곡들을 돌아보기도 했다. 끝으로 앞으로 계획을 묻자 다솜은 "아무래도 연기 활동도 하고 싶다. 이렇게 좋은 기회로 가끔씩 대중 분들 찾아뵙는 게 너무 좋은 것 같다"면서 "마지막으로 은지 DJ에게, 미리 생일 축하한다. 내일 생일이라고 들었다"고 정은지까지 살뜰하게 챙겼다.

효린은 "좋은 프로젝트에 다솜이랑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작업하면서 더욱 돈독해지고 평생 함께할 수 있는 친구가 제대로 생긴 느낌을 받아 굉장히 행복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크다"면서 "이 프로젝트 마무리 잘 하고 앨범 인사드릴 거 또 준비하겠다. 좀 파격적으로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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