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지연수가 일라이와 이혼 갈등을 종결한 후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자 응원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 측이 소송을 원하지 않아 지난 11일 방송인 지연수, 일라이가 조정이혼으로 마무리했다. 아들은 지연수가 키우며, 일라이는 아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월 85만원의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6월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은 일라이와 지연수는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1살 나이차를 극복한 연상연하 부부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일라이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 헤어지기로 했다. 난 현재 미국에 있으며, 아들은 엄마와 한국에 머물고 있다. 지금은 아이를 볼 수 없지만 가능할 때 언제든 보러 갈 것이고 아이에게 필요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혼 소식을 전했다.
지연수는 3월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그동안 쇼윈도 부부로 살아왔다고 고백했다.
지연수는 "한국에서 일이 많이 없고, 일라이는 그룹에서 탈퇴한 시점이라 미국 이민을 권유했다. 이삿짐을 먼저 보내고 미국으로 갔고 영주권이 나오려면 서류가 필요하다고 해 아이와 남편을 두고 홀로 한국에 왔다. 그런데 다음 날 전화로 (이혼을) 통보 받았다"며 "일라이가 어려서 슈퍼카도 좋아하고 생활비나 여러 가지 비용을 부담해야 했다. 친정에서 도와주거나 내가 일하는 돈으로 버텼다. (앞으로) 8년 6개월 정도 신용불량자로 있어야 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뿐만 아니라 지연수는 오늘(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했습니다. 2012.08.10-2021.08.11 #민수위해서더열심히살꺼에요 #건강하고행복하세요"라고 심경을 밝혔고, 많은 이들은 고생 많았다며 이제는 행복하기만을 기원한다고 응원을 쏟아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