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임사라 변호사가 임신 중에도 열일 근황을 전했다.
최근 임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 저 재판 하러 법원에 왔어요. 제 결혼, 임신 소식을 듣고 당연히(??) 더이상 일을 안하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구요. 아니... 지금 2021년 아닌가요..? 80년대로 돌아간건가요;;;저 당연히(!!!) 계속 열일하고 있습니다~미국에는 가족들 만나러 잠시 "휴가" 다녀온거구요"라고 밝혔다.
이어 "변호사라는 직업이 갖는 많은 장점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노트북과 휴대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일할 수 있다는 거에요. 매일 정해진 시간에 일정한 장소에 출근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 그래서 출산을 한 이후에도 쭉 열일할 계획입니다"이라며 "결혼이 오히려 제 커리어에 더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든든한 남편 덕에 제가 원하고, 잘할 수 있고, 잘하는 사건만 선택, 선택한 사건에만 집중!! 하고 있습니다. 소송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을수록 결과가 좋아지기 때문에, 지난 1년 선택과 집중한 결과 저도, 의뢰인도 만족하는 결과를 더 많이 얻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결혼과 임신으로 자연스레 모임 자리도 줄다보니 사람에 치이는 시간도 확 줄어들게 됐구요. 여러모로 아름다운 워라밸 구현 중. 인스타에 이렇게 긴 글 올리는건 처음인것 같은데..아무래도 '이제 일은 안하시죠?' 라는 질문을 여러 번 받다보니 울컥한듯 하네요"라면서 "저는 결혼과 임신 후에도 여전히 일 잘하는 임변호사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워킹맘들 화이팅!!"이라고 응원을 덧붙였다.
앞서 임사라는 지난 3월 가수 지누와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당시 임사라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려 뜨거운 축하를 받기도 했다.
결혼과 임신 후에도 지금까지 쌓아온 커리어를 지키며 열일을 이어가고 있는 임사라. 그는 지난 17일 승소 판결 소식을 알리며 "제가 아끼는 아티스트가 이제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인용결정!!"이라며 "오랫동안 마음 고생한 의뢰인분이 속이 너무 시원하다고 하시니 저까지 까스활명수 3개 원샷한 것 같은 느낌이네요! 앞으로 더 멋진 활동 기대하겠습니다"라고 기뻐하기도.
이처럼 임신 중에도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내며 멋지게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임사라 변호사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