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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한승연 "김수현과 절친? 번호도 몰라"..동안 비결=술+햇빛 NO[종합]

입력 2021-08-17 15: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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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컬투쇼' 캡처
사진='컬투쇼' 캡처

[헤럴드POP=조은미 기자]그룹 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이 김수현과의 과거 인연을 언급하는가 하면 동안 비결을 공유했다.

17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한승연이 스페셜DJ로 나선 가운데 한해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한승연과 처음 만나는 한해는 "너무 웃긴 게 제 나이 또래 여성 게스트가 오시면 민상이 형을 미루고 화요일에 불러 주신다"라며 반가움을 돌려 표현했다. 그는 "저는 신기하다. 오래 활동을 하시는데 실제로는 처음 본다"라며 한승연의 찐팬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저보다 두 살 누나라고 하니까 놀라시더라"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승연은 "저보다 어린 게 느껴진다"라고 겸손함을 보였다. 이에 한해는 "동안에 인성갑"이라며 한승연을 추켜세웠다.

한 청취자는 11년 전 한승연이 김수현과 호흡을 맞췄던 `소소가백` 때의 사진을 보내 추억을 되살리기도 했다. 김태균이 "김수현과 절친이겠다"라고 묻자 한해는 "얼마나 친했냐"라며 장난스럽게 물었다. 한승연은 "번호도 모른다. 모르는 사이다. 그때도 갑자기 하차를 하게 돼서"라고 답하며 "이듬해 `드림하이`로 잘 되시고 저 아득한 곳으로 (올라가셨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더해 그는 "MC를 그만두고 박은빈 씨가 그 자리를 맡게 됐는데 `청춘시대`에서 만나서 재밌는 인연이 됐다"라고 특별한 인연을 언급하기도 했다.

절친 컬렉터 한해는 한승연에게 "친한 누나 괜찮나요?"라고 묻기도 했다. 한승연은 "열심히 친한 누나 해보겠다"라며 한해의 말을 받아들이며 "인싸력" 이라며 한해의 친화력에 놀랐다.

10년 전 한승연이 게임 프로그램 BJ를 할 때 조명 감독을 했던 사람에게 목격담이 도착하기도 했다. 한승연은 반가워하면서도 "되게 오래된 목격담이다. 요즘 일을 안 하지는 않았는데... 제가 집에 오래 있기는 했지만 보셨을 텐데"라며 의아해 했다.

이날 `중간만 가자` 코너의 두 번째 주제로 `동안 하면 떠오르는 연예인`을 꼽아 보기로 했다. 동안 연예인으로 빼놓지 않고 언급되는 한승연은 "오히려 나이 얘기가 끌올이 돼서"라며 좋으면서도 부담스러운 마음을 솔직하게 말했다. 여러 동안 비주얼 연예인들의 이름이 호명되자 "이런 이름을 보면 부담되고 저는 안 될 거 같은 생각이 든다. 열심히 해보겠다"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동안을 위해 특별히 관리하는 게 있는지 묻자 한승연은 "술 담배 이런 건 아예 안 한다. 술도 마실 때 SNS에 올리기는 하는데 한 달에 한 번 먹을까 말까 한다. 저는 술 안 마시는 거랑 햇빛 안 보는 게 중요한 거 같다"라고 답했다. 한해는 "데뷔 때랑 목소리랑 같은 거 같다. 유지가 되는 느낌이다"라고 본인이 찾아낸 동안 비결을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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