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의정 기자]박나래가 박세리를 향해 골프 연습 중이라고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세리머니 클럽'에서는 배우 이현욱과 모바일 게임 회사 대표 김강안이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현욱은 고교 동창 박나래와 전화 통화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박나래는 "나 지금 엄청 떨린다. 정말 오랜만이다"라며 "잘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이현욱은 "알았으면 연락 좀 하지 그랬나. 네가 방송에서 내 얘길 해줘서 전화를 많이 받았다. 무슨 사이냐고 하더라"라고 웃으며 답했다.
이현욱이 어떤 학생이었냐는 양세찬의 물음에 박나래는 "일단 안양예고 얼짱이었다. 이 친구가 드라마에서 나오는 그런 이미지는 아니었다"라며 "지금 내숭 떠는 거다. 실제론 완전 수다쟁이다"라고 폭로해 이현욱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박나래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이현욱 하면 잘생겼는데 얼굴값 못하는 이미지였다"라며 "너 원래 이런애 아니잖아. 회사랑 그렇게 이미지 메이킹 하기로 얘기가 되어있는 거니?"라고 짓궂게 물었다. 그러자 이현욱은 "나중에 만나서 얘기해"라고 일축했지만 박나래는 "목소리 그만 깔아"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김종국은 "안양예고 나왔냐. 만났을 때 말을 하지 그랬냐"라며 반가워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안양예고 아니지 않냐"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저는 안양 사람이다. 안양 대통령 아니냐. 저 안양 사는 김종국 모르냐"라고 답했다. 이에 박나래는 "안양에서 소문을 많이 들었다"라고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리와도 친분이 있는 박나래는 "요즘 골프 연습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박세리가 "150개 밑으로 칠 때 연락해라"고 답하자 박나래는 "연락드리겠다. 재밌게 놀아"라며 전화 통화를 마무리 했다.
이어 멤버들은 릴레이로 공을 쳐서 파를 달성하는 기부 미션에 도전했다. 김종국은 이현욱에게 받은 정보를 통해 자신있게 티샷을 했지만 경사진 러프에 공이 떨어지면서 투온에 실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마지막에 혹시 몰라 어깨를 닫았다"라며 아쉬워했고 이현욱은 "마음만 닫지 마라"며 위로했다. 이에 김종국은 "멘트가 살아나기 시작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강안은 페어웨이 샷을 날려 모두의 박수를 받았으며 멤버들끼리 의기투합해 결과적으로 미션을 성공했다.
끝으로 박세리는 "매회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데 배우는 것도 있고 이런 만남이 잠깐이 아닌 오래오래 계속 됐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