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1박2일' 컵라면 물폭탄 스매싱→파인다이닝 '대환장 라면 세계관'(종합)

입력 2021-08-22 19: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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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쳐
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라면 세계관의 정점, 파인 다이닝이 펼쳐졌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CP이황선)에서는 ‘라면천국’ 특집이 전파를 탔다.

김선호와 딘딘의 대결은 딘딘의 승리였다. 딘딘은 컵라면 선에 더 가까워지기 위해 옷에 흡수된 물을 짜냈고, 이에 라비는 “오줌 싸시면 안 된다”고 질타해 웃음을 안겼다. 문세윤과 라비의 대결은 오가는 물따귀가 폭소를 유발했다. 문세윤은 라비의 안면을 강타, 등짝을 강타, 각종 스매싱 스킬을 선보였다. 게임은 라비가 승리했으나, 문세윤은 “아유 스트레스 풀려”라며 후련한 표정을 지었다.

멤버들은 비틀거리는 라비에 괜찮은지 물었고, 라비는 “부러진 것 같아. 아무나 빨리”라며 휘청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종민과 연정훈의 대결에서 김종민은 상의를 탈의했고, 문세윤은 옷을 주워 대야에 물로 빨래를 했다. 이에 김종민은 “뭐 하는 거야 안 젖으려고 벗은 건데”라고 화를 냈다.

두 사람의 대결은 연정훈이 승리를 차지했다. 승자인 연정훈, 딘딘, 라비였고, 세 사람은 라면을 주재료인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었다. 이어 등장한 이산호 셰프는 “일주일 동안 연구했다. 순수 예술이라고 표현하는 붉은 짜장을 준비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이산호 셰프의 화려한 솜씨에 감탄했고, 문세윤은 “호텔 음식은 양이 적죠”라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술 작품에 가까운 요리에 딘딘은 “나의 어쭙잖은 단어로 이 음식을 설명할 수 없어”라고 찬사를 보냈다. 연정훈은 “와”라는 탄식 뒤에 말 없이 요리를 음미했다. 게임에서 패배한 김선호는 옆에서 “너무 힘들다”라며 괴로워했다. 딘딘은 "인생 최고의 라면"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와 함께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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