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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도 따라해" '컬투쇼' 부끄뚱 문세윤X제작자 라비, 초대형 신인 출격[종합]

입력 2021-08-23 14: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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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문세윤이 부끄뚱으로 변신해 가수 활동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부끄뚱(문세윤)과 제작자이자 가수 라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라비는 이날 "또 끄뚱씨와 함께 왔다. 끄뚱씨 첫 번째 스케줄인데 기자님들이 출근길 사진도 찍어주셨다. 초대형 신인이다"라고 자신이 제작한 신인 부끄뚱을 소개했다.

제작 맡은 이유를 묻자 라비는 "끄뚱씨께서 항상 '랍사장, 시간 날 때 내 곡도 써봐' 수시로 체크를 하셔서 장난인 줄 알았다. 그런데 버킷리스트라고 하는 걸 보니 진심이구나 생각하고 곡을 써서 보내드렸더니 너무 마음에 들어하셔서 성사됐다"며 "음악에 진심이셨다"고 밝혔다.

신곡 '은근히 낯가려요'는 어떤 곡일까. 라비는 "끄뚱 씨의 진심을 담았다. 끄뚱 씨가 은근 낯을 많이 가리고 인간관계를 어려워하는 편이다. 밖에 다닐 때도 불편함을 겪고, 이런 진심이 담겨있어서 인간관계가 어렵고 낯을 가리는 많은 분들의 공감이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DJ 김태균 역시 "본캐이신 분께서 항상 초대형 스타 분들이 오시면 옆에 못앉겠다고 항상 자리를 바꿔달라고 한다"고 공감했다. 문세윤은 이에 "친분이 없는데 라디오 1시간 이야기를 나누려면 힘들어서 항상 부탁을 드린다고, 문세윤씨가 그러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1박 2일' 멤버들인 김선호, 연정훈 등도 챌린지를 도와줬다 전했다. 김민경은 "온전히 라비씨의 힘이다. 그분들이 끄뚱 씨를 뭘 알고 도와주겠냐"고 거들었다. 또 이어 두 사람은 함께 부끄뚱의 데뷔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자녀들 반응은 어떨까. 문세윤은 "'보고싶은데 차라서 못본다, 잘 들을게' 전화왔는데 그 후로 답이 없는 걸 보니 굉장한 실망을 한 것 같다"고 농담하면서도 "아이들도 좋아해주고 응원해주고 라비씨가 가이드를 보내줬더니 그때부터 아이들이 따라하더라. 우리 딸내미는 춤을 다 따라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1억뷰가 목표이기도 하다고. 라비는 "큰돈 챙기고 싶다고 하신다"고 말해 문세윤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라비는 "일단 10만에 도달해가고 있다. 또 많은 분들이 다시 봐주시고 계신다. 안되는 일은 없을 거다. 국내 반응이 생기다가 글로벌한 반응이 생기면서 2억뷰가 나올 수도 있는 것"이라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문세윤 역시 "라비씨가 쓴 좋은 곡을 알리고 싶은 마음"이라면서도 "1억뷰 나오면 좋긴 좋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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