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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홍진경 "전지현, 나에겐 베프..세계적인 톱스타라 말은 못 놔"(공부왕찐천재)

입력 2021-08-19 19: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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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캡처
홍진경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홍진경이 서점을 방문했다.

19일 홍진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휴식과 공부, 한번에 하는 홍진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서점을 방문한 홍진경은 책들을 살펴보던 중 제작진에게 "전지현씨에게 연락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 눈 앞에는 전지현의 광고 포스터가 있었고 포스터에는 '나의 베프'라는 글이 쓰여져 있었다. 홍진경은 전지현에 대해 "(그분은 모르겠지만) 저는 베프다"라고 말하면서도 말을 놓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세계적인 톱스타인데 말을 어떻게 놓냐. 지현님이라고는 안 한다. 지현씨라고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낱말퍼즐책을 구입했고 홍진경은 "청계천이나 갔다 가자. 잠깐만 걷자. 나 청계천 한 번도 안 가봤다"며 제작진들을 이끌고 청계천으로 향했다.

홍진경은 청계천에 발을 담그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그 와중 낱말퍼즐책 속 질문들에 연이어 정답을 맞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그순간 홍진경은 누군가를 보고 "언니"라고 불렀고 등장한 사람은 홍진경의 절친 잡지사 편집장이었다. 홍진경은 "내가 오라고 했다. 여태까지 인터뷰 끝나고 언니 시간 맞추려고 계속 끌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오랜 인연을 자랑했다. 편집장 친구는 홍진경에 대해 "20년간 사랑의 바자회를 매년 11월에 했다. 연예인에게 경매 부칠 물건 보내달라고 하면 늘 최고로 좋은 옷을 처음으로 준다. 의리의 속도감을 보고 보통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남다른 의리에 극찬을 보냈다.

이어진 쿠키 영상에서 홍진경은 '원전'이 원자력 발전소의 줄임말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원전이 원자력 발전소의 줄임말이라면서. 그렇게 말하면 나도 안다. 그럼 원발이라고 해야 하는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함정을 파놓냐"고 했다. 이에 제작진은 "우리가 줄인 말이 아니다"라고 했지만 홍진경은 "우리 엄마가 쪽팔려서 성당을 못 가겠다고 하신다"며 "너무 억울하다. 창피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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