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조윤희가 일과 육아를 같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날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는 조윤희가 워킹맘의 고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민이와 함께 운동장을 찾아간 김현숙은 골대를 향해 달리는 하민이에 지쳤다. 김현숙은 하민이가 "엄마 좀 쉬었다 하자. 진짜 쉬자"라며 방전된 모습에 뿌듯해했다. 이어 김현숙이 어머님과 쉬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하민이가 "엄마 나 축구하러 다시 간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현숙은 "5분도 안 쉬었어요"라고 덧붙였다.
김현숙은 "마사지숍인데 무릎도 안 좋고 엄마가 다른 건 제가 못 해드려도 그거라도 해드리려고. 저거는 제가 20년 넘게 해드리고 있어요"라며 어머님과 함께 마사지숍을 찾아갔다. 이어 김현숙은 마사지를 받으며 "요즘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엄마는 또 술 먹는 걸 싫어하니까"라며 한숨으로 어필했다. 이에 어머님은 "나는 먹는 거 자체는 뭐라고 안해. 마시면 본정신이 아니야"라고 반박했고, 김현숙은 "엄마는 아예 안 드시니까 조금만 먹어도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거다"라고 설명했다.
로아네 집에 친구 예온이와 재율이가 찾아왔다. 위례에 이사온지 1년이 됐다는 조윤희는 "사연이 길어 재율이네랑은 로아가 4세 때 기관이 처음이었단 말이야. 규칙이나 친구한테 양보하는걸 전혀 몰랐단 말이야. 실수로 재율이를 밀친거야. 그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지. 며칠 안 지나서 또 그런 얘기를 들은거야. 내가 사과 연락을 해야하나 고민하던 차에 언니가 재율이 차를 태워야 하는데 좁아서 쩔쩔매고 있는거야. 이때다 싶어서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그러고 내가 재율이를 안아줬지"라며 인연을 밝혔다.
조윤희는 "아이한테 멋져 보이고 싶어서"라며 워킹맘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김나영은 "저는 일하는 엄마가 되고 싶기도 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일하는 엄마가 되어야 했잖아요. 저는 일하면서 제가 너무 좋다"라며 공감했다. 조윤희는 "지금은 아이 키우는게 행복하지만 가끔은 일을 하고 싶거든요. 만나서 위로해주고 아이들 건강하게 자라는거 응원해주고 그러면 걱정거리가 없어진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나영은 "신우는 어릴때 저랑 놀이동산을 가봤다. 근데 이준이는 가본적이 없었다. 혼자 둘을 데리고 가는게 아직은 겁이 나서 집에서 연습을 해보는게 어떨까 싶어서 집에서 홈 놀이동산을 하게됐다. 에어바운서를 주말이나 공휴일에 좀 빌렸다. 근데 다른 신기한게 많더라. 그래서 빌려보고 싶었다"라며 홈 놀이동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바이킹에서 내리지 않는 신우에 "신우야 엄마가 다른거 또 준비했어. 너 진짜 무섭게 혼나볼래? 바이킹으로? 너 진짜 아주 그냥 올라가 볼래? 천장으로? 너 확 그냥 토하게 해줄까?"라며 혼을 냈고, 신우는 김나영이 태워주는 바이킹에 즐거워했다.
김나영은 "이게 엄마 꿈이었어. 너희들이 놀이공원에 못 가니까 집에 놀이공원을 만들어주는거야. 이게 롤러코스터야"라며 두번째 놀이기구를 조립했다. 이어 김나영은 수동 놀이동산에 지친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김나영은 "범퍼카가 꿀이더라. 애들이 범퍼카를 좋아하더라. 범퍼카 추천합니다"라며 마지막 놀이기구 범퍼카를 강력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