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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슬의생2' 정경호, 곽선영 마음 알았다 "설명 좀 해줄래?"

입력 2021-08-20 06: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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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슬의생2' 방송캡쳐
tvN '슬의생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정경호가 곽선영의 마음을 알았다.

전날 19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는 김준완(정경호 분)이 이익순(곽선영 분)의 거짓말을 알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익준(조정석 분)은 동생 이익순이 12시 고속버스를 타고 온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어 이익준은 고속버스를 예매해 달라는 김준완에 빠른 시간은 자리가 없다며 12시로 예매했고, 두사람이 재회했다. 김준완은 "주말까지 서울에 있어? 주말까지 있으면 만나고 싶은데. 부담되면 거절해도 돼. 만나서 잠깐 이야기하고 싶어서 그래"라고 용기내서 말했다.

안정원(유연석 분)은 심각해 보이는 양석형(김대명 분)에 "고민있어?"라고 물었고, 양석형은 "고민은 끝났고 생각 정리 중"라고 답했다. 이에 안정원은 "안 좋은 일은 아니지? 그럼 됐네"라며 안심했다. 이어 양석형은 "넌 왜 안 나갔어? 오늘 8강이라던데?"라고 물었고, 안정원은 "우리 과가 어떻게 나가 나 밖에 없는데. 다들 바쁘지. 시간이 되도 칠 줄 아는 사람이 없더라고 이익준 가볍게 제낄 수 있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리고 1등 상품이 회식비 200만원이라는 말에 양석형이 놀랐다.

추민하(안은진 분)에 이익준은 "저번에 내가 이거 줬었나?"라며 손하트를 보냈고, 추민하가 손하트로 답했다. 이에 양석형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후 안정원은 "석형이가 원래 그렇게 리액션이 큰 사람이었나?"라며 의아해했고, 조정석은 "신생아도 그렇게 맑게는 안 웃을거야. 석형이 지 마음은 알겠지? 내가 애가 너무 타"라며 답답해했다. 이에 안정원은 "석형이 알아. 석형이 정확하게 알고 있을거야. 지금도 아마 엄청 고민중일거고 생각중일거지. 행동도 느린데 생각하는 것도 느려. 느려도 아마 이후까지 생각하고 정리하고 시작하려고 할거야"라고 답했다. 안정원은 이익준의 "네가 보기엔 얼마나 걸릴거 같냐?"라는 질문에 "곧. 아까 표정 봤잖아. 게임 끝났지 뭐"라고 말했다.

이익준은 도재학(정문성 분)을 통해 이익순과 김준완이 만나기로 했다는 것을 알게됐다. 이익준은 김준완에게 전화해 "동생이 갑자기 열이 많이 나서 응급실 데리고 왔어. 지금 수액 맞는 중이고 다행히 열은 많이 내렸어. 수액 다 맞으려면 1시간 정도 걸릴거 같아. 동생이 옆에 있지 말라고 해서 나는 지금 내 방이고 광현이가 연락하면 내려가려고"라고 알렸다.

그리고 김준완이 이익순을 찾아왔다. 김준완은 "괜찮아? 나 너 차트 다 보고 왔어. 아픈거 왜 얘기 안했어. 작년 3월이야. 너 이 병원에서 검사 받은게 작년 3월이야. 거짓말 한거지? 세경이라는 친구 그거 거짓말이지?"라고 말했다. 이어 김준완은 이익순 휴대폰 배경화면이 자신의 사진인 것을 확인하고 "설명 좀 해줄래?"라고 물었다.

한편 이익준이 채송화와 소나기를 피하다 손을 잡고 어색해했다. 이후 안정원은 노래할 준비를 하는 채송화에 "송화야 지금 노래 바꿔도 돼. 우린 어떤 노래든 바로 할 수 있어"라고 말했지만 채송화는 "싫어 나 이 노래 부를거야. 나 오늘 생일이잖아"라고 답했다. 그리고 채송화가 '넌 내게 반했어'를 열창했다. 그리고 과거 채송화가 이익준의 '잠깐 볼 수 있을까? 줄게 있어'라는 연락에 설레어하며 기다렸지만 다음에 보자는 연락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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