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AOA 설현이 유튜브 개설 후 첫 영상을 예고했다. 활동재개 신호일까.
20일 설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을 통해 '커밍순(Coming Soon!) 설현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15초 가량의 짧은 영상 속에는 긴 생머리의 설현이 카메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가볍게 손을 흔든 설현은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소주잔을 얼굴에 가져다댄 채 미소를 자랑하기도 했다.
지난 3월 초 이후 SNS에 게시글을 올리지 않았던 설현은 약 5개월만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유튜브 예고 영상을 올리며 활동 재개의 신호탄을 쐈다.
오랜만에 전해진 근황에 네티즌들도 "너무 예쁘다", "브이로그 기대된다", "오랜만이다 보고싶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설현은 지난 3월 AOA 전 멤버 권민아의 그룹 내 괴롭힘 폭로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권민아가 설현을 '방관자'라고 언급하며 유서에 이름을 남겼고, 논란이 커진 것.
이후 권민아는 "설현의 이름을 유서에 쓰게 된 이유는 (따로) 있다. 설현이 지민 언니와 친해서 그런 게 아니다"라면서 "기억을 못 하니까 마지막 우리 집에서 저보고 안 죽었으면 좋겠다고 한 것 같다. 시간이 지나서 말할 수 있을 때 꼭 말하겠다. 저도 두려운 부분이라는 게 있다. 죄송하다"고 해명을 하기도 했다.
tvN 드라마 '낮과 밤' 이후 활동을 중단했던 설현이 SNS로 활동 재개 신호를 보내면서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