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김재우가 아내와의 일화를 전했다.
코미디언 김재우는 2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아내의 입에서 쌍욕이 나오는 걸 한 번도 들어보진 못했지만(잠꼬대 제외) 눈에서 나오는 건 여러 번 들어봤어요.. 눈으로도 욕을 할 수 있는 저의 아내는 지금 아무 말 없이 저를 4분째 쳐다보고 있는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나무가 무성하게 이어진 길에 서서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남기고 있는 김재우와 조유리의 모습은 훈훈함을 전했다.
김재우는 아내가 눈빛으로 눈치를 주는 상황을 전하며 "아내가 10년 넘게 쌍욕을 한 적은 없지만 눈으로는 욕을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