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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터져버려" 이윤지, 중증장애인 사망사건 분노

입력 2021-08-24 16: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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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윤지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윤지가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중증장애인이 사망한 사건에 분노했다.

24일 배우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사를 캡처해 올린 뒤 "가슴이 터져버려. 이를 어찌할 거야. 정말", "분노"라고 적었다.

이윤지가 함께 첨부한 기사는 인천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20대 1급 중증 장애인 A씨가 뇌사 판정 후 사망한 사건을 다루고 있다. 유족 측은 복지시설 측이 강제로 음식을 먹이는 등 학대를 해 A씨가 질식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족 측이 공개한 CCTV에는 사망한 A씨가 스스로 자신의 뺨을 때리는 등 식사를 원치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음에도 시설 종사자가 A씨에게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정황이 담겨 논란이 되고 있다. 식사 중 쓰러진 A씨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뇌사 판정을 받고 연명치료를 하다 지난 12일 끝내 숨졌다. 이윤지 역시 이 같은 사건에 답답한 마음을 드러내며 분노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현재 이윤지는 유튜브 채널 '이윤지의 마리베'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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