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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설운도 "'코로나 가라', 조혜련-BTS 함께 듀엣해도 좋았을 것"

입력 2021-08-24 15: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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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두데' 캡처
MBC '두데'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설운도가 '코로나 가라' 곡을 BTS가 함께 불러도 좋았겠다고 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가수 설운도와 개그우먼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영미는 설운도를 향해 "뮤지씨가 가장 좋아하는 형님이라고 여러번 말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설운도는 "밥을 여러 번 샀는데 그런 말이 안나오면 안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혜련은 '코로나 가라'라는 응원송에 대해 "설운도씨가 직접 작사, 작곡을 하셨다"며 "임영웅씨의 노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같은 노래를 달라고 했더니 이 노래가 왔다. 이도진씨와 함께 염원을 담아 노래해서 수익금도 기부하는 거로 정해서 마음이 편하고 좋다"고 설명했다.

설운도는 "조혜련씨가 착하다고 느꼈던게 듀엣을 아이돌이랑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조혜련씨가 '이도진이라는 후배가 어렵고 힘들다. 도와주자'라고 해서 감동을 받았다"고 일화를 공유했다.

이어 "아이돌 여러 사람을 물망에 놓고 있었다"라고 하자 조혜련은 "BTS냐"고 물었다. 설운도는 "BTS가 하면 좋다. 이런 노래를 다른 분들도 커버송처럼 불러주면 힘든 시국에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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