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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우도주막' 김희선X유태오X카이, 불멍 토크…"이제 가족 같아"

입력 2021-08-24 06: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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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우도주막' 방송캡쳐
tvN '우도주막'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희선, 유태오, 카이가 불멍을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전날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에서는 탁재훈과 문세윤이 메인 셰프로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카이는 "오늘 형 아까 그 메뉴 정확하게 솥밥 제육 찌개?"라고 물었다. 몇 개월 전 주막 직원 회의에서 밥이 약하다는 유태오에 탁재훈은 "솥밥하는게 낫지 않나? 제일 쉬운 건데 그게. 큰 솥에 누룽지를"라고 말했던 것. 탁재훈과 유태오가 달라진 포지션으로 바빠졌다.

첫번째 부부가 도착했다. 객실을 정리하다 나오던 유태오가 손님을 발견하고 긴장한 모습으로 손님맞이를 준비했다. 유태오는 외국인 신랑에 "영어로 소통하세요? 한국어로 소통하세요?"라고 물은 뒤 "그럼 영어로 해드릴 수 있어요"라며 유창한 영어로 설명을 하기 시작했다. 이어 직원들이 갑자기 시작된 영어에 낯가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태오는 "픽업하러 갈거야. 그래서 코디부부 체크인 좀 도와드려"라고 말한 뒤 김희선과 함께 하우목동항으로 손님 픽업에 나섰다. 하지만 손님이 항구를 헷갈려 하우목동항이 아닌 천진항에 있다는 말에 유태오는 "잠깐 구경하러 나왔다고 생각하면 되지"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두사람이 천진항 매표소 앞에 있는 부부를 발견했다. 이에 손님들이 미안한 마음에 달려왔다. 유태오는 "항구가 2개라 좀 헷갈릴 수 있다"라며 손님들을 위로했다.

카이는 커지는 불길에 "불길이 점점 솥 위로 올라오는데?"라며 불안해했고, 솥을 연 탁재훈은 줄어든 물에 "넣으세요"라며 급하게 재료들을 추가했다. 그리고 김희선이 물을 가져오기 위해 달려갔다. 솥밥에 실패한 탁재훈이 급하게 주방으로 향했다. 탁재훈은 미니 솥밥을 새로 시작했다.

문세윤이 된장찌개부터 흑돼지두루치기를 준비하며 "2분 후에 시작인데 잘 돼야 하는데"라며 긴장했다. 두루치기와 된장찌개까지 손님들에게 내보내고 문세윤은 "나가 있고 싶어. 떨려. 그래도 그럴듯하다. 나가 있고 싶어 못 보겠어"라며 안절부절 못했다.

유태오는 직접 만든 계란 소금에 "너무 행복하다. 이거 모양 나오는거봐"라며 행복해했다. 그리고 유태오는 손님들에게 계란 소금을 한치튀김과 함께 내놨다. 이어 카이가 와플 기계로 구운 가래떡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건넸고, 카이 팬인 손님은 "눈물 날뻔 했어. 너무 성공한 거 같아서"라며 감격했다.

김희선은 아궁이 앞에서 불멍을 하며 "며칠 있다보니까 왜 이렇게 가족 같니? 진짜 친동생 같다"라며 카이와 유태오에 동생들 같다고 말했다. 그런가운데 유태오가 손으로 수박 껍질을 까는 모습에 김희선은 "무슨 귤 까듯이 수박을 깐다"라며 신기해했다. 이어 김희선과 카이가 똑같은 위치에 수박 씨를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카이는 김희선에 "누나는 데뷔했을때 캐스팅? 지나가다가?"라며 감탄했다. 이어 김희선은 "너는?"라고 유태오에게 질문했고, 유태오는 "나는 원래 농구 선수였다가 독일에서 체대 들어가기 전에 미국에서 알바하다가 들어와야 겠다고 해서 뉴욕의 액팅 스쿨에 들어가게됐다. 연기에 재능이 있다는 소리에 연기는 나의 정체성이라는 걸 알게됐다. 무명이 길었다. 15년"라고 답했다.

다음날 유태오와 문세윤이 아침식사로 김치볶음밥과 콩나물국을 준비했다. 문세윤은 아침밥을 맛있게 먹는 손님들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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