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골크러시 팀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072)'에서는 골크러시 유현주, 차예련, 이경규가 최종우승을 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4UP을 앞서고 있는 골크러시에 이승기는 "변화를 좀 줘야 할거 같다. 저희가 이길 수 있는 발판을 좀 이기지 않더라고 비등비등하게 좀"라고 말했고, 이경규와 박선영이 맞트레이드 됐다.
이경규의 굿샷에도 조용한 골크러시 팀에 이승기는 "이 팀 분위기가 많이 안 좋은데요?"라며 약올렸고, 이경규는 "나에 대한 불신이 엄청 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승기는 "저쪽은 진짜 팀 분위기가 어두워요"라며 걱정했다. 그런가운데 차예련은 "그래도 우리가 이길거 같은데요"라고 말했고, 유현주는 "부디 그러길 바랍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경규는 "전반전은 내가 장난삼아 한거지. 이제부터 장난 안 쳐"라고 자신했다.
이경규가 넣으면 동점인 상황에 골크러시가 긴장한 모습으로 지켜봤다. 그리고 이경규가 파퍼트에 성공하는 전반전과 다른 모습으로 이승기는 "왜 우리 팀에서만 그러시는거예요. 아까는 왜 행패를 부리신거예요"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그리고 골크러시의 분위기가 살아났다.
긴장한 이경규가 차예련에게 자신의 안경을 넘겼다. 차예련은 "이게 안경을 좀 닦아야 되는거 같아. 안경이 더러워서 안되는거 같아"라며 대신 안경을 닦아줬다. 이어 바람에 밀린 이경규의 공에 차예련이 깊은 한숨을 쉬었다. 그런가운데 이승엽은 "적으로 만났을때는 무서웠거든요. 굉장히 편안해요. 우리한테 승리의 기운이 올 수 있을거 같다"라고 말해 박선영이 웃음을 터트렸다. 이경규의 더블보기에 차예련은 "일부러 그러시는건가?"라고 말했고, 유현주는 "아니라니까요"라며 답답해했다.
이승기의 티샷이 벙커에 안착하고, 이승기는 박선영의 에이밍 티칭에 "너무 좋다. 티칭프로가 계시니까"라며 감탄했다. 그리고 이승엽은 "지금은 티칭 안하세요? 저희 애기 엄마 좀"라며 아쉬워했다. 박선영에게 벙커샷 팁을 얻은 이승기가 자신있게 벙커로 향했다. 그리고 이승기가 벙커샷에 대성공했다. 연속 3홀 무승부로 음식 세 개가 이월됐다. 이에 유현주는 "이렇게 계속 밀리면 어느팀은 하나도 못 먹을 수도 있겠는데"라며 걱정했다.
13번 홀 차예련의 공이 나무를 맞아 숲에 들어가 좌절했다. 유현주는 "왼쪽으로 치라고 그랬잖아요. 왜 말을 안들어 오늘 다"라며 폭발했다. 이에 차예련과 이경규가 유현주의 눈치를 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엽은 "다음에는 제가 떠안겠습니다. 분명 우리가 지고 있는데 왜 이긴 거 같지?"라며 깐족거렸다. 하지만 유현주의 온그린으로 골크러시 팀이 환호했다. 이어 이승기의 공이 벙커에 들어갔지만 이승엽이 깔끔하게 온그린에 성공했다. 이후 13번 홀이 무승부로 끝났다.
6개의 음식이 걸린 15번 홀에서 공치리가 파에 성공해 진수성찬을 차지했다. 차예련은 "선배님 진수성찬 먹게 해준다고 우리 팀 온거잖아요. 진수성찬 없어졌어"라고 말했다. 이어 차예련은 지친 유현주에 하늘을 보라며 진정시켰다.
한편 골크러시가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