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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첫방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김선호와 까칠한 만남…공진 치과개원 결심

입력 2021-08-29 06: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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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갯마을 차차차' 방송캡쳐
tvN '갯마을 차차차'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신민아가 공진에 치과를 개원하기로 결심했다.

전날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윤혜진(신민아 분)이 공진에 치과 개원을 하기로 결심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자신의 환자를 가로챈 원장(배해선 분)에 병원을 그만 둔 윤혜진이 술에 취해 치과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고, 취업이 힘들어졌다. 이어 윤혜진은 엄마 생일알람에 공진을 찾아갔다.

홍두식(김선호 분)이 구두를 잃어버린 윤혜진에게 구두 한짝을 건넸다. 이에 윤혜진은 "근데 이거 한짝이에요? 너무 감사한데요 이거 나머지 한짝은 못 보셨을까요? 제가 처음 신은 구두거든요 비싼건데"라고 말했다. 홍두식은 "옛날에도 그쪽 같은 사람들이 많았나봐 선조들이 속담도 지어놨잖아. 물에 빠진 사람 건져놨더니 보따리 내 놓으라고 한다"라고 말했고, 윤혜진은 "제가 물을 무서워하고 그쪽이 물이랑 친해보여서 부탁 한거다. 제가 원래 이런 타입은 아니거든요. 보시다시피 맨발이고 차고 멀리 댔는데 한번만"라고 부탁했지만 홍두식이 등을 돌렸다.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 윤혜진에게 슬리퍼를 던져줬다.

여화정(이봉련 분)은 자신의 아들을 도와준 윤혜진에 "공진이 다 좋은데 치과 없는거 그게 단점이다. 여기 치과 하나 차리면 환자 끝내주게 많이 올거다. 어르신이 많아서 임플란트 틀니할 사람이 줄을 섰거든 혹시 생각 있으면 얘기해요. 내가 좋은 자리 소개해줄게"라고 어필했다. 부동산을 확인한 윤혜진은 "확실히 서울보다 싸네. 여기서는 개원도 가능하겠는데? 아니야 무슨 이런 시골에다가 개원을 해"라며 자신의 차로 돌아갔다.

시동이 안 걸리는 차에 윤혜진은 "왜 하필 지금"라며 좌절했다. 윤혜진은 안 터지는 핸드폰에 당황했고, 화장실이 급해 오춘재(조한철 분)의 카페에 들어간 윤혜진은 먹통이 된 기계에 계산을 못해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돈을 빌려 준다며 윤혜진을 데려간 홍두식은 전화국에 불이나 전화가 안된다는 소식을 온 마을에 전했다. 윤혜진은 "뭐하는 사람이에요? 아까 보니까 사람들이 홍반장이라고 부르는거 같던데"라고 물었지만 홍두식이 이를 무시했다. 이어 윤혜진은 홍두식이 데려간 곳에 "지금 나더러 오징어 내장을 따라고요? 태어나서 이런 일 한번도 해본적 없다"라며 당황했다. 홍두식은 "돈 필요하다며 안 벌거야?"라며 윤혜진은 할머니 3인방에 맡기고 떠났다.

이후 오징어 손질로 돈을 번 윤혜진이 홍두식에게 커피값을 건넸고, 홍두식이 윤혜진의 차 수리를 도와줬다. 다음날 윤혜진은 홍두식에게 "혹시 근처에 카센터 있어? 나 오늘은 꼭 서울 가야 된단 말이야. 타이어에 바람 넣는거 비싸? 만원으로는 안되겠지?"라고 물었고, 전화통화를 한 홍두식은 "눈치가 좀 없는 타입이구나? 생각보다 아주 둔해"라며 윤혜진의 눈 앞에 휴대폰을 흔들었다.

서울로 돌아가던 윤혜진은 원장의 "너 절대로 취직 못해. 그런 의미에서 내가 제안할게 나한테 와서 무릎 꿇고 빌어. 그럼 내가 불쌍해서라도 받아줄게"라는 말에 "내가 미쳤냐? 당신같은 돌팔이 밑으로 다시 들어가게? 나 개원할거야. 그깟 병원 내가 차릴거야"라며 공진으로 향했다. 이어 윤혜진은 여화정이 추천해준 공인중개사가 홍두식이라는 사실에 "대체 그쪽 정체가 뭐야"라고 물었고, 홍두식은 "나 홍반장"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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