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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둘이 바람이 나?"..'오케이 광자매' 윤주상, 고원희 친父 협박 알고 분노

입력 2021-08-29 21: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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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방송캡처
'오케이 광자매'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윤주상이 정호승을 찾아갔다.

29일 방송된 KBS2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에는 이철수(윤주상 분)가 모든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허기진(설정환 분)은 김사장(정승호 분)에게 경고한 후, 집으로 들어왔다. 이광태(고원희 분)는 허기진의 전화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허기진은 이광태를 안으며 "불쌍하다. 모르는 전화는 받지 마라"라고 했다.

한예슬(김경남 분)은 이광식(전혜빈 분)을 안심시켰다. 한예슬은 "우리 같은 천생연분이 어디 있냐. 이게 다 내 팔자고 운이다. 정말 잘해서 오래가는 가수가 될 거다"라고 했다.

이광식은 허기진을 가게로 불렀다. 이광태가 대신해서 갔고, 이광태는 그토록 먹고 싶었던 묵사발을 먹었다. 이광식은 "때려서 미안해, 마음 아파서 혼났다"라고 했다. 이광태 역시 미안하다고 하며 "언니 형부 뜨기 시작하니까 얼굴 폈다"라며 화해했다.

이광남(홍은희 분)은 배변호(최대철 분)와 함께 병원을 같이 가기로 약속했다. 배변호는 이광남을 위해 식당을 예약했다. 알고보니 해당 식당은 황천길과 함께왔던 식당이었고, 두 사람의 사진까지 걸려 있었다.

배변호는 사진을 보고도 내색 않고 먹자고 했다. 이광남은 "그냥 가자"라고 했다. 배변호는 그러나 속으로 분노하며 표정 관리를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 사이에 알 수 없는 위기가 생겼다.

영희(이미영 분)는 이철수에게 반해 졸졸 따라다니며 팥빙수를 먹여줬다. 이철수의 마음 역시 열리기 시작했고, 이를 우연히 목격한 이광식은 놀랐다.

배변호는 이광남과 황천길의 사진을 본 후 옛날 생각이 났다. 배변호는 과거 자신이 본 톡 내용들과 지풍년(이상숙 분)의 말이 생각나 같이 가기로 한 병원도 가지 않았다. 이광남은 홀로 병원에 가 난자 채취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광남은 배변호에게 "이혼하자"라고 문자를 보냈다. 배변호는 병원으로 뒤늦게 따라갔지만 놓쳤다. 이광남은 난자 채취 후 고통에 길을 가다가 아파서 주저앉았다. 배변호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울면서 주저앉아있는 이광남을 끌어안았다.

밥을 먹으며 배변호는 "내가 너무 나쁜 놈이다"라고 했다. 이광남은 "알고 있었다. 병원에서 나오는데 갈데가 없다. 어머니 저렇게 반대하시는데, 집에 드러누워 쉴 수도 없다. 이래저래 눈치 보여서 내 한 몸 뉘일 데가 없더라"라며 울었다.

그러면서 "난 화나서가 아니다. 당신이 묻어두고 살았다는 걸 알았다. 툭 끊어지는 느낌이었다. 나도 복뎅엄마 봤을 때 그랬으니까. 이렇게 힘들거면 당신을 놓아주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이광남은 아파서 집으로 갔다. 의아해하는 지풍년에게 배변호는 "남의 새끼 낳겠다는 게 아니라 내 새끼 낳는다는 거다"라고 선언했다. 지풍년은 "난 쟤를 며느리로 인정한 적 없다. 이렇게 모자간에 쌈박질하게 하게 하니까 좋냐"라고 했지만, 배변호는 "자꾸 이러시면 저 어머니 안 볼 거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지풍년은 "나만 없어지면 되겠구나. 내가 나가겠다. 부부간에 정 좋게 사는 것도 방해해서 미안하다. 네 생각대로 돌아가니까 좋겠다. 잘 먹고 잘 살아봐라"라고 했다.

김사장은 허기진을 찾아와 이광태를 만나겠다고 협박했다. 김사장은 허기진과 이광태가 밥 먹는 곳까지 찾아와 압박했다. 이광태를 집으로 보내고 허기진은 김사장에게 "뭐하는 거냐. 정말 친아버지 맞냐. 어떻게 친자식한테 이러냐"라고 했다.

한예슬은 인기를 얻었다. 이광식은 연락 없는 한예슬을 걱정했다. 알고보니 한예슬은 팬들에게 사인해주느라 정신없어 이광식의 연락도 온 지 몰랐다.

이광식은 한예슬에게 "몸살인가봐"라고 말했지만, 듣지 않고 사인만 했다. 서운함을 느끼려고 할 때, 한예슬은 첫 출연료를 이광식에게 건넸다. 이광식은 감동에 글썽였지만, 전화를 받으며 이광식을 무시했다. 이광식은 알 수 없는 감정을 느꼈다.

이광남은 지풍년을 찾아왔다. 이광남은 "복뎅아빠 어머니 없이 못 산다"라고 했다. 지풍년은 "어미 자식 인연 뚝 끊고 살자고 전해라"라고 원치도 않는 말을 했다.

허기진과 이광태가 자고 있을 때, 누군가 돌로 창문을 깼다. 이는 김사장의 짓이었다. 허기진은 이철수를 찾아가 "광태 친아버지가 있다는 게 사실이냐. 그 사람 말이 다 사실이냐"라고 했다.

이철수는 "혹시 자네 형님한테 말했냐. 이건 우리 둘만 알고 넘어가세. 돈 달라고는 안하냐"라고 하며 모든 사실을 알게 됐다.

허기진은 울며 "너무 힘들었다. 광태 충격 받을까봐 말 못했다"라고 했다. 이철수는 "내가 알았으니까 걱정하지마라. 이 일은 광태도, 자네 형님도 알면 안 된다"라고 했다.

이철수는 집으로 와 삽을 꺼내들었다. 이철수는 도박장으로 향했다. 이철수는 김사장을 찾아 "오늘 너 죽고 나 죽는다. 내가 그때 네 년놈들 쳐죽이지 못한 게 한이다. 둘이 바람이 나? 네들이 나한테 그 모멸감과 치욕 잊을 수가 없다. 이제와서 자식 등쳐먹겠다고 하는 건 아니다"라며 달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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