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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슈퍼밴드2' 양서진·김솔다니엘·데미안·유병욱 탈락…기탁 팀 "완성도 1등"

입력 2021-08-31 06: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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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슈퍼밴드2' 방송캡쳐
JTBC '슈퍼밴드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슈퍼밴드2' 본선 3라운드 탈락자가 공개됐다.

전날 30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2'에서는 본선 3라운드에서 양서진, 김솔다니엘, 데미안, 유병욱이 탈락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밴드2'의 클래식 악기(비브라폰, 첼로, 바이올린)들을 싹쓸이 한 녹두 팀(녹두, 대니구, 김솔다니엘, 윤현상)이 등장했다. 녹두 팀이 Radiohead의 'No Surprises' 무대를 보여줬다. 유희열은 "오늘 제일 놀라웠던 점은 녹두 씨가 MTR을 안쓰시고 정면승부를 하셔서. 다른 타악기를 전혀 안 쓰고 비브라폰만 쓴걸 보고 독하게 마음 먹었구나 싶었다. 이 무대가 그렇게 따지면 굉장히 좋은 무대였지만 반대로 따지면 최고의 선택이었나 하는 질문이 던져지는 무대이기도 했다. 좋기도 하고 아쉽기도 했다"라며 아쉽다는 평가를 했다.

김예지 팀(김예지, 김성현, 장원영, 싸이언)의 등장에 유희열은 "멤버 잘 짰다"라고 말했다. 김예지는 크랙샷의 싸이언을 선택한 이유로 "완벽한 그룹을 찢어보고 싶었어요. 이언이의 베이스가 제 눈에 들어왔기 때문에"라고 밝혔다. 김예지 팀이 샤이니의 '셜록' 무대를 보여줬다. 윤종신은 "싸이언은 딴데로 가도 되겠는데요? 이 팀 같았어. 기본적으로 전체 사운드가 되게 좋았다"라고 평가했다.

4기타 제이유나 팀(제이유나, 장하은, 김진산, 정민혁)의 등장에 이상순은 "다 기타야"라며 놀랐다. 스티비 원더의 'Higher Ground'를 선곡한 제이유나 팀의 무대에 윤상은 "제이유나 씨 속으로 멤버 이렇게 영입해놓고 '나 천잰가?' 엄청 뿌듯했을거 같다. 너무 멋있어서 욕 나올뻔 했다. 제이유나 씨가 멤버들과의 완벽한 소통이 있으니까 보컬에서 검이 하나도 안 느껴지고 너무 멋있었다. 이거 조회 수 완전 폭발할 것 같다"라며 극찬했다.

기탁 팀(기탁, 변정호, 김슬옹, 임윤성)에 유희열은 "이 팀은 한 밴드 같아"라고 말했다. 이어 기탁 팀은 Imagine Dragons 'Boomerang' 무대를 보여줬고, 윤종신은 "처음으로 저는 이 팀은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라는 기분이 들었다. 두 사람의 매칭이 너무 좋다. 스타터로서의 기탁 씨 목소리가 그 다음의 뻗어 나오는 느낌의 윤성 씨 보컬이 너무 좋았다. 악기를 다룰 수 있는 보컬이 있는 팀이 얼마나 강력한가를 보여준거 같다. 정호 씨는 이 팀인거 같다. 제일 어울려. 너무 조화로웠다. 마지막으로 슬옹씨의 존재가 굉장히 중요하구나 싶었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기탁 팀이 프로듀서들의 아쉬움이 없다는 극찬을 받았다.

김준서 팀(김준서, 조혁진, 데미안, 조기훈)의 제이슨 므라즈의 'I Won't Give Up' 무대에 유희열은 "혹시 예전에 밴드를 하면서 본인이 프로듀서 역할로 끌고 가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플레이어로서의 준서 씨의 역할은 훌륭하지만 프로듀서의 역할로는 아쉽다. 나머지 세분이 잘 안 보인다. 다른 분들의 연주는 아이디어에 해당이 되어 있다. 피아노에 집중 되어 있었다. 좋은 연주자와 좋은 프로듀서는 다를 수 있다"라며 프로듀싱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B조의 순위가 공개됐다. 5위 455점의 김준서 팀, 4위 464점의 녹두 팀, 3위 473점의 김예지 팀, 2위 480점으로 제이유나 팀이 전원 탈락후보가 됐다. 그리고 기탁 팀이 488점으로 1위를 차지해 멤버 전원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본선 3라운드의 탈락자가 발표됐다. 양서진, 김솔다니엘, 데미안, 유병욱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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