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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백종원 "참외 생산, 우리나라 유일..지켜야"‥이색 '참외샌드위치'('맛남의 광장')

입력 2021-07-02 06: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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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캡처
사진='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조은미 기자]1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못난이 참외 농가를 살리기 위해 골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아스파라거스에 이어 참외 농가 살리기에 나섰다. 먼저 백종원과 최예빈은 이른 아침부터 참외로 유명한 지역, 성주에 방문했다. 두 사람은 성주에서 참외 농사를 짓는 귀농 5년 차 부부를 만났다.

백종원은 비닐하우스 안 더위에 놀랐다. 평소 50도까지도 치솟지만 흐린 날씨 탓에 30도 '밖에' 올라가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경악했다. 부부는 특히나 더운 6, 7월엔 수확량도 많아 노동이 많이 요구되지만 동시에 수요량이 많지 않아 힘든 시기라고 덧붙였다.

정품 10kg가 평소 3~4만원이라면 같은 품질의 참외가 해당 시기에는 2만원까지도 떨어진다고 하며 못난이참외의 경우 가치가 더욱 낮아진다고설명했다. 크기가 작은 못난이 참외를 본 최예빈은 "오히려 혼자 사는 사람들은 이런 거 먹기가 좋은데"라면서 안타까워했다. 백종원 역시 "어떻게든 소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네"라고 고민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정품과 못난이 참외를 맛 본 후 맛 차이가 없다고 증명하기도 했다.

백종원은 참외 농가의 중요성을 어필했다. "참외를 생산하는 국가가 우리나라가 유일해졌다. 참외를 지켜야 된다. 성주 참외를 지켜야 한다"라고 이유를 설명하기도.

이에 '맛남' 멤버들은 참외를 이용한 요리 연구에 나섰다. 백종원은 먼저 참외 비빔국수를 선보였다. 면과 함께 채 썬 참외가 섞인 비빔국수를 소개하며 백종원은 "말 안 하면 참외인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거다"라고 했다. 최예빈이 국수 속 참외를 "냉면에 들어가는 무 같다"라며 놀라자 백종원은 인공적으로 절여 놓은 무의 맛과 참외 본연의 단 맛이 비슷하게 느껴지게 할 거라고 설명했다.

최예빈, 양세형이 각자 연구해 온 참외 요리를 준비했다. 우선 참외 빙수를 메뉴로 준비해 온 최예빈은 참외를 껍질 채 깍뚝 썰어 우유 얼음위에 토핑했다. 견과류를 더하고 참외 속으로 소스를 만든 최예빈의 요리는 "너무 맛있다" "껍찔 채 넣어도 이럴 수 있다는 게 메리트다" "참외도 맛있지만 견과류가 신의 한 수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더해 양세형은 빵에 연유를 바르고 치즈, 햄, 채 썬 참외를 올려 참외 샌드위치를 준비했다. 양세형의 메뉴에 백종원은 나쁘지 않지만 생각난 게 있다며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는 채 썬 참외를 마요네즈에 버무린 후 식초를 섞어 코울슬로 느낌으로 변신시켰다. 그리고 이를 샌드위치 속에 치즈와 햄 대신 넣어 맛보게 했다. 백종원의 솔루션에 멤버들은 훨씬 맛있다며 감탄했고 백종원의 솔루션에 멤버들은 훨씬 맛있다며 감탄했고 체험단 시식 메뉴로 솔루션 버전의 참외 샌드위치를 선택했다.

과일로 먹는 참외를 이용한 이색 레시피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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