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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지만' 송강, 아픈 한소희 밤새 간호…한소희 마음 열었다 '첫날밤'(종합)

입력 2021-07-04 00: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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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알고있지만' 방송캡쳐
JTBC '알고있지만'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한소희가 송강에게 마음을 열었다.

3일 방송된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에서는 유나비(한소희 분)가 자신을 밤새 간호해준 박재언(송강 분)에 마음을 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나비가 박재언에게 키스했다. 박재연과 키스에 유나비는 "담배냄새"라며 떨어졌고, 박재언은 "양치하고 다시할까?"라고 물었다. 이에 유나비는 "뭐래 애들 기다리게다 얼른 들어가자"라며 눈을 피했다. 잠에서 깬 유나비는 '저질러 버렸다. 도대체 이 감정은 뭐지? 차라리 사랑이었으면 좋겠다. 치졸한 질투 따위가 아니라'라고 바랐다.

야작을 하던 유나비는 '아직도 박재언은 연락이 없다. 내가 안중에도 없는건지 놀리는 건지 모르겠지만 어느쪽이던간에 무리다'라며 연락이 없는 박재언에 실망했다. 유나비는 윤설아(이열음 분)와 함께 있는 박재언에 '설아가 누군데? 누구길래 박재언이 저런 표정을 짓는거지? 꼴사납다 유나비 스토커처럼 이게 뭐하는 짓이야. 바로 알아볼 수 있었다. 그 사람이구나 박재언 마음의 주인은'라며 씁쓸해했다. 그리고 유나비가 후배 김은한(이정하 분)과 번호를 교환하게 됐다.

유나비가 후배 김은한에 마음이 흔들렸다. 유나비를 찾아온 박재언은 김은한에 "나비한테 말 놨네? 둘이 원래 친했던가?"라며 유나비의 어깨에 손을 올렸고, 김은한의 앞에서 "나비가 키스에 까다롭잖아. 마음에 안들면 밀치니까 주의하고"라며 도발했고, 유나비가 박재언을 끌고 밖으로 나갔다. 이어 유나비는 "너 뭐하는거야? 거기서 갑자기 키스 얘기가 왜 나와. 너 나 그만 갖고 놀아. 너랑 내가 대체 뭐라고 그래"라며 화를 냈다. 이어 왜 화를 내냐는 박재언에 유나비는 "화를 내는게 아니라. 너 그날 이후로 나한테 연락 한번 없었어 알아?"라고 말했고, 박재언은 "그건 너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그게 왜"라고 답했다.

유나비는 "재언아 미안한데 나 그런 사람 아니야"라고 말했고, 박재언은 "그런 사람이 뭔데? 나는 너도 좋은 줄 알았지. 걱정마 어떻게 안할테니까. 김은한이랑 잘해봐"라고 답했다. 이어 유나비는 "그래"라며 자신을 뒤따라 온 김은한과 함께 떠났다. 하지만 학과 플리마켓에서 김은한을 찾아간 유나비는 김은한에게 여자친구가 있는 것을 알게됐다.

유나비에게 전화한 박재언은 "나 지금 너네 집 근처야"라고 말했다. 이에 유나비는 "근데? 네가 여기 왜 오는데?"라고 물었다. 이어 박재언은 "유나비 지금 만날래?"라고 물었고, 유나비의 휴대폰이 꺼져 답하지 못했다. 이후 약을 사러 나갔던 유나비가 자신의 집 앞에 있는 구급차와 경찰차에 당황했다. 연락이 안되는 유나비에 박재언이 불렀던 것.

박재언이 약을 사서 유나비 집에 찾아왔다. 박재언은 "솔직히 나 네가 김은한이랑 있는거 보고 충격 받았어. 글쎄 질투하나? 내 번호는 지웠으면서 너는 즐거워 보이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유나비는 "통쾌했겠다. 시원하게 까이는거 봤으니까"라고 말했고, 박재언은 "내 번호 다시 저장해줘. 솔직히 나 그렇게 나쁜 놈은 아니잖아"라는 말에 유나비는 "너 나한테 왜 이래? 내 이름이 나비라서?"라며 혼란스러워했다. 그리고 박재언은 "그냥 끌려 너가 처음부터. 너 진짜 웃긴거 알지? 내 말 하나도 안 믿으면서 왜 자꾸 물어봐? 믿을만 하게 굴면 믿어줄거야?"라며 밤새 유나비를 간호했다.

다음날 유나비가 박재언에게 마음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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