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차지연이 코로나19 확진된 가운데 뮤지컬 '광화문연가' 온라인 제작발표회 및 '레드북' 공연이 취소됐다.
뮤지컬 '광화문연가' 제작사 샘컴퍼니 측은 4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오전 출연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5일 예정됐던 '광화문연가' 온라인 제작발표회는 취소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광화문연가' 제작진 및 관계자 일동은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방역 관리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추가로 공연 관련 변동 사항이 있을 시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레드북' 측은 같은 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나 역으로 출연 중인 차지연 배우가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4일 공연이 취소됐다"며 "차지연 배우는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었다. 직접 접촉이 있었던 배우, 스태프, 관련 인원 전원에게는 즉각 통보됐으며, 검사를 진행할 것이다"고 알렸다.
아울러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이후 공연 일정은 다시 공지 예정이다"며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관객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해당 공연 예매자분들께는 아래 절차에 따라 취소 및 환불이 진행되니 참고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차지연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차지연이 오늘(4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차지연은 뮤지컬 '레드북'을 공연 하고 있으며 뮤지컬 '광화문연가'와 드라마 '블랙의 신부' 준비 중이었다"며 "빠른 시일 안에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가족, 스태프, 직원들도 검사를 진행할 것이다. 현재 차지연의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으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를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차지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게 되자 뮤지컬 '광화문연가' 측은 오는 5일 예정되어 있는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뮤지컬 '레드북' 측은 당일 공연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