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차지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블랙의 신부' 일정이 중단된다.
배우 차지연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차지연이 오늘(4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차지연은 뮤지컬 '레드북'을 공연 하고 있으며 뮤지컬 '광화문연가'와 드라마 '블랙의 신부' 준비 중이었다"며 "빠른 시일 안에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가족, 스태프, 직원들도 검사를 진행할 것이다. 현재 차지연의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으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를 것이다"고 덧붙였다.
넷플릭스와 논의 중인 드라마 '블랙의 신부'는 오는 6일 대본리딩을 진행하고, 본격적으로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차지연이 코로나19 확진이 되자 일정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넷플릭스 측은 헤럴드POP에 "제작사 측에서 모든 관련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르기로 했다. 빠른 시일 내에 접촉이 있었던 모든 관계자들도 검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블랙의 신부'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재혼 시장에서의 욕망을 다루는 현실 풍자극이다.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차지연 등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