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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유재석보다 홍진경"..남창희가 밝힌 #생활고 #300평 #조남지대(종합)

입력 2021-07-05 14: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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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희/사진=헤럴드POP DB
남창희/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조은미 기자]남창희가 조세호, 윤정수, 유재석, 홍진경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게스트로 남창희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장안의 화제로, 남창희가 뜨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라며 요즘 스케줄이 얼마나 되는지 물었다. 이에 남창희는 "스케줄은 그렇게 많지 않다"며 "라디오와 TV 진행을 하고 있다"라며 "떼진행이다. '별에서 온 퀴즈'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홍진경 씨와 카카오 TV와 유튜브에서 '공부왕찐천재'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홍진경 씨 단독이고 저는 어시스턴트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박명수는 남창희에게 '라디오쇼' 월요일 코너 시그니처 질문을 던졌다. 남창희는 "많은 분들이 제가 생활고를 겪을까 봐 걱정을 하셨다"라며 "한 번도 생활고를 겪어본 적이 없다"라고 오해를 풀었다. 그는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지 않냐. 꽈배기를 많이 받는데 꽈배기를 45개씩 매일 사다 드릴 수 있을 정도, 아무 걱정 없이 잠을 잘 수 있는 정도"라고 본인의 월수입을 밝혔다.

남창희는 각별한 동료인 조세호, 윤정수, 유재석, 홍진경에 대한 언급을 하기도 했다. 먼저 윤정수와 현재 '미스터 라디오'를 진행 중인 남창희에게 박명수는 두 사람 중 누가 더 출연료를 많이 받는지 물었다. 이에 남창희는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당연히 윤정수씨가 더 많이 받는다"라며 "이에 대해 전혀 불만이 없다. 제가 더 많이 받으면 불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창희는 조세호와 듀오 '조남지대'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기도 하다. 이에 관해 그는 "(조남지대는) 자기만족, 자아실현을 위한 것이다. 제게는 조남지대가 저의 어떤 자아실현을 해주는 것 같다"라고 음원을 꾸준히 발표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그리고 남창희는 조세호와 윤정수 중 한 명만 선택해야 한다면 조세호를 택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조세호와 더 깊은 인연이 있다"며 "2003년부터 조세호와 친구가 돼서 동고동락해왔다. 20년 가까이 친구로 지내왔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더해 조세호가 먼저 잘 되는 것에 자괴감이 없었냐는 질문에 남창희는 "조세호씨랑 같이 살 때 세호가 스케줄이 많으니 나가는 모습을 볼 때 씁쓸하기도 했다"라며 "어느 날 꼬라지 부리고 싶어 나가는 데 '3만 원만 줘' 했다. 그런데 주고 가지는 않았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남창희는 조세호와의 이러한 인연이 있음에도 조세호, 유재석 두 사람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이면 유재석을 택하겠다고 해 폭소케 했다. 그는 "인연이 깊다. 2001년에 KBS 예능프로그램 ' 인정사정 볼 거 없다'를 통해 만나게 되면서 마음을 쌓았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유재석과 홍진경 두 사람이 선택지로 제시되자 남창희는 홍진경을 택했다. "홍진경씨가 KBS 라디오 '가요광장'을 할 때부터 인연이 시작됐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라며 "누나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저를 물심양면으로 챙겨주셨다"고 고마워했다. 그러면서도 남창희는 "내가 생활고를 겪는 줄 아나보다"라고 이유를 추측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설명 후에 조세호는 홍진경과 박명수 중 박명수를 택하는 훈훈함을 보였다. 남창희는 홍진경에게 본인을 추천한 사람이 박명수였다며 "명수 형님이 제가 눈에 띌 수 있게 만들어주셨다. 다이아몬드를 세공하듯이 그렇게 빛나게 해주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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