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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드라마 센터장→아역배우까지 코로나 확진‥KBS에 불어닥친 시련(종합)

입력 2021-07-07 16: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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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헤럴드POP=김나율기자]드라마 센터장부터 아역 배우까지, KBS가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7일 KBS 드라마 센터장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KBS 측에 따르면, 이건준 드라마 센터장은 지난달 30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에 지난 1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이틀 후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건준 드라마 센터장과 접촉한 관련 직원들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검사 받은 직원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KBS는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다.

같은 날 아역배우의 확진 소식도 전해졌다.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 출연 중인 아역배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KBS 측은 "지난 5일 해당 아역배우가 자가진단키트로 양성 반응 확인 후 곧바로 제작진에게 확진 사실을 알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일 접촉한 제작진 및 출연자 전원 코로나 검사를 실시했다. 현재까지 검사자들은 전원 음성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안전 확보를 위해 동선 상 접촉한 제작진과 배우들은 자택 대기한 후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를 예정이다"라고 했다.

이건준 드라마 센터장에 이어 아역배우의 코로나 확진 소식까지, KBS는 코로나 확산세로 인해 위기를 맞았다.

최근에는 KBS 2 라디오 '임백천의 백 뮤직'의 진행을 맡고 있는 임백천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이에 KBS는 서울 여의도 본관 5층을 방역하고 제작진을 비롯한 접촉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다. 임백천은 자가격리 2주에 들어갔다.

KBS가 연이은 코로나19 확진으로 방송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이를 걱정하는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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