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태연이 마이웨이를 다짐하는 글을 공유하며 화제다.
7일 그룹 소녀시대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짤줍'(사진을 주웠다)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태연이 공개한 글에는 "뚱뚱하면 뚱뚱하다고 마르면 아파보인다고 넉넉하게 입으면 사내같다고 딱붙게 입으면 야하다고 많이 먹으면 돼지라고 조금 먹으면 까탈스럽다고 명품 좋아하면 된장녀라고 보세 좋아하면 꾸밀 줄도 모른다고"라고 적혀 있다.
또한 "어차피 욕할 사람들은 다 욕하니까 내 마음대로 사는 게 좋습니다"라고도 덧붙여져 있다. 내용으로 미루어 태연은 자신을 향한 일부 부정적인 반응에 개의치 않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려는 다짐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태연은 악플은 물론 세간의 짜여진 기준과 이런저런 요구에 '마이웨이'를 선언하는 글을 네티즌들과 공유하며 응원을 받고 있다. 앞서도 이미 악플러들을 향한 사이다 일침을 아끼지 않아왔던 태연이다.
지난 2019년에도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러가 보낸 입에 담기도 어려운 욕설 다이렉트 메시지와 그의 아이디까지 그대로 공개하며 대응하기도 했다. 해당 악플러의 계정은 이후 비공개로 전환됐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악플러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여러 차례 강조했던 바 있다.
이번에도 태연은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공유하며 간접적으로 심경을 내비쳤다. 그의 당당한 행보가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른다.
한편 태연은 지난 6일 신곡 'Weekend'(위크엔드)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