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2PM이 '해야해'로 돌아왔다.
8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해야해'로 5년만 돌아온 2PM이 출연했다.
이날 2PM의 이름으로 화환이 도착했다. 우영은 "저 때문은 아니고 '철파엠' 영철이 형께서 저에게 스페셜DJ 기회를 주셔서 나갔었는데 컴백했다고 화환을 보내주셨다.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 DJ김태균은 "'철파엠' 피디님이 직접 들고 찾아오셨다. 정말 크다. 끝나고 꼭 가져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2PM 멤버 중 마지막으로 제대한 준호는 "제대 하자마자 2PM 컴백 준비를 했다. 적응기가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대 하자마자 다음날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그 때부터 정신이 오락가락하면서 스파르타 식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5년 동안 홀로 멤버들을 기다린 닉쿤은 "한 명씩 보내고 기다리고 했다. 솔로앨범도 내고 팬분들이 외로워하실까봐 투어도 하고 그랬다"고 말했다.
택연은 "저희 7집 '머스트' 앨범의 타이틀곡 '해야해'는 장우영 작사, 작곡의 노래다. 30대 2PM만이 보여드릴 수 있는 음악으로써 여유도 있고 섹시미가 있는 그런 곡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연스럽게 홍보를 했다. 그러면서 "으른섹시다. 열정을 누르면서 여유를 보여드릴 수 있는 곡"이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더했다.
지난 2015년 발매했던 '우리집'이 역주행을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작사, 작곡을 한 준케이는 "'우리집'이 2015년에 나온 노래인데 제가 작년 2020년 1월에 제대를 했는데 '우리집' 얘기를 해서 봤더니 유튜브 알고리즘 준호 직캠을 통해서 화제가 된거더라"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우리집' 좋아해주시는 분들 최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어제 데뷔한 것 같다"며 너무 어색하다고 말하기도.
'문명특급' 컴눈명에서 '우리집'을 한 택연은 "정말 오랜만에 '우리집' 무대를 했다. 여섯명이 전체로 무대하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 긴장도 많이 되고 같이 활동했던 가수분들이 같이 해서 긴장되면서도 설렜던 것 같다"고 언급했다. 안무를 가장 잘 기억한다는 준호는 무작위로 틀어지는 2PM 음악의 안무를 모두 맞춰 뜨거운 호응을 자아냈다.
또한 2PM은 찍고 싶은 광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준케이는 "뭐가 됐든 최고!"라고, 준호는 "집에 관련된 광고를 찍고 싶다", 택연은 "건강식품 실제로 먹으면서 할 수 있게끔", 우영은 "공기청정기, 세탁기 등 가전제품이 찍고 싶다"고, 닉쿤은 커피 광고를 말했다.
마지막으로 준케이는 "기다려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잘 해나갈 테니까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인사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