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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당나귀귀' 솔라, 극한의 체중 조절 "근손실 제일 두려워"→토니안, 연기 향한 근자감

입력 2021-07-11 18: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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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토니안이 연기에 자신감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솔라가 운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운동을 시작한 지 두 달 됐다는 솔라는 "많이 빠졌다"고 근황을 전했다. 김숙도 솔라의 달라진 턱선을 인정했지만 솔라는 텐션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그는 "(화보 촬영 때보다) 이게 제일 힘들다. 매일 매 순간이 힘들었다. 눈에 초점이 잘 안 맞춰진다. 눈이 떨린다"고 힘든 상황임을 알렸다.

양치승은 남성 잡지사를 방문해 편집장을 만났다. 양치승은 이 자리에 솔라를 데려 왔고 편집장과 직원들은 반가워했다. 양치승은 자신의 섹시함을 어필하기 위해 겉옷을 벗었지만 잡지사 직원들의 반응은 냉랭했다.

양치승은 8월호가 아닌 7월호 촬영으로 착각하고 있었다. 양치승과 솔라는 몸을 더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먹었고 솔라는 "진짜 때려치우고 싶었다"며 "굉장히 당황스러웠다. 타이트했을 때의 기분과 다시 한 달이 멀어졌다는 차이가 심하더라"고 고백했다.

솔라는 "먹고 싶은 걸 못 먹으니까 미치겠더라. 오늘 하루 아무 것도 못 먹었는데 못 참겠더라. 장바구니에 초당옥수수를 담아놨다"며 그럼에도 "근손실이 오는 게 너무 무섭다. 힘든 것보다 근손실이 오는 게 세상에서 제일 두렵다"고 했다.

체육관으로 돌아온 솔라는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양치승 역시 운동에 매진하며 두 사람은 서로의 트레이너 역할에 충실했다. 운동이 끝난 후에는 밥을 먹기 시작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찜닭을 앞에 두고 계란을 먹을 수밖에 없었다. 솔라는 옆에서 찜닭을 먹는 모습에 멍해졌고 "미칠 뻔했다. 화가 났다가 괜찮아졌다가 짜증이 났다"고 해 공감을 불러모았다.

VCR을 본 솔라는 "제 몸이 드라마틱하게 바뀔 거라고는 생각 안 한다. 내가 후회하지 않는 화보를 찍자는 생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보정이 필요할 것 같냐는 질문에는 "필요할 것 같다"고 웃었다. 하지만 양치승은 "보정이 많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며 "11자가 아니라 내천 자가 생겼다"고 해 궁금증을 높였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김문정은 카이와 연습을 했다. 카이는 지친 김문정을 위해 연습 겸 김문정 오디션을 제안했고 카이는 김문정의 노래를 듣더니 김마에에 빙의해 "너무 잘하고 있다. 충분히 가능성 있다. 한 가지 얘기해주고 싶은 건 너무 예쁘게 부르려 하지 마"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노래를 부르다 갑자기 끊고 변명을 하는 김문정에게 "내가 문정 씨라면 변명하지 않고 그냥 해보겠다"고 하기도. 이에 김문정은 "내가 이렇게 한다고?"하고 놀랐고 카이는 장난임을 알리며 "내가 느꼈던 건 자존감을 지켜준다. 다른 사람한테 이 사람의 장점을 얘기해주고 싶은 거다"고 김문정의 리더십에 존경심을 표했다.

'팬텀' 공연이 시작됐다. 김문정은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공연에 집중했고 공연은 무사히 마무리됐다. 김문정은 '내게 뮤지컬이란?'이라는 질문을 받았고 "늘 새로운 항해 같은 느낌이다. 피트라는 공간에 제가 떠 있는 느낌이 든다. 파도를 일렁이게 하기도 하고 잠재우기도 하고 폭풍을 일으키기도 한다. 제 인생에서도 좋은 길라잡이가 되지 않나"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3~4년 뒤까지 잡혀 있다. 얘기가 되는 건 2025년 작품까지 있다. 그만큼 한국의 뮤지컬이 산업이 됐고 특정 분야 예술이 아니라 같이 성장하는 공연예술산업이다"고 앞으로도 열일을 이어나갈 예정임을 알렸다.

한기범은 현주엽과 허재, 정호영을 찾아왔다. 이에 기존 멤버들은 텃세를 부리며 나이는 많지만 막내 노릇을 해야 한다고 했다. 한기범은 "좋아하는 후배들이랑 같이 찍을 수 있다면 막내가 문제겠나. 막내든 뭐든 열심히 할 거다"며 받아들였다.

한기범과 허재는 셀프 라면 조리기를 이용해 라면 끓여 먹기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작동법을 모르는 것은 물론 노안까지 와 글씨도 안 보였다. 다행히 한기범은 돋보기가 있었고 두 사람은 이를 나눠 끼며 라면 끓이기에 돌입했다. 결과는 잔머리를 쓴 허재의 승리.

토니안은 소속 배우 박은혜를 만났지만 자신이 카드가 없다며 박은혜의 카드를 가져가 음료와 와플을 주문했다. 토니안은 "그런 것조차 인연인 것 같다. 사람이 살다 보면 타이밍이 기가 막힌 것 같다"고 능청을 떨었고 박은혜는 돈이 없을 토니안을 위해 집에 갈 때도 자신의 카드를 가져가라고 해줬다.

토니는 이번에 연기를 하게 됐다고. 그는 "연기 경험이 많긴 많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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