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팝업★]미르 "김기리, 엄마랑 밥먹고 술마셨다..만날 때마다 안부 물어봐"(방가네)

입력 2021-07-08 14: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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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방가네' 캡처
유튜브 '방가네'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미르가 엄마와 김기리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7일 고은아와 미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연예인의 엄마로 산다는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미르는 "엄마가 사람들이 알아보는 것 같으면 '저 어디서 본 사람이지?'라고 물어본다"며 "피는 못속인다. 고은아도 그런다"며 웃었다. 이어 미르는 "예전에 활동할 때 황당했던 적이 있다"며 "'컬투쇼'에 갔는데 컬투 형들을 오랜만에 만났다. 그런데 형들이 '어머니 저번에 재밌게 하고 가셨다'고 하더라"라고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알고 보니 엄마가 그냥 방청석에 와서 미르 엄마라고 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르는 "또 한번 KBS에서 개그맨 형들을 만났는데 '어머니랑 밥먹고 술을 마셨다'고 하더라. 그때 김기리 형이 있었는데 이후 방송에서 나를 만날 때마다 엄마 안부를 물어봤다"고 회상했다.

미르는 "이 피를 고은아가 물려받았다"며 "제발 고은아 길거리에서 만나면 아는 척해달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미르는 김기리를 향해 "형 잘 지내지?"라고 영상 편지를 남겨 웃음을 일으켰다.

아빠한테 자꾸 여기 있다고 하라고 하는 엄마에 대해 미르는 "양치기 소년이 무서운 게 뭐냐면 엄마가 들어왔을 때 아빠가 전화가 온다"며 "바꿔줄 때까지 안믿는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고은아가 사인을 해주려고 뒷주머니에 매직을 넣고 다닌다는 말에 미르는 "엄마도 사람들이 알아보는 거 좋아해서 빵집을 세번이나 간다. 앞으로 저희 방가네 채널에 엄마를 자주 출연시켜야겠다"고 말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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