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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BTS 빨리 컴백"..지석진X박재정, 1위 부담→MSG워너비 활동 스포(정희)[종합]

입력 2021-07-08 15: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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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오의 희망곡' 공식 SNS
사진='정오의 희망곡' 공식 SNS

[헤럴드POP=조은미 기자]박재정과 지석진이 차트 1위에 대한 부담감에 BTS의 컴백을 기다렸다.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김신영을 대신해 지석진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그룹 MSG워너비의 막내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석진과 박재정은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된 그룹 MSG워너비에서 맏내과 막내를 맡고 있으며 그룹 M.O.M으로 '바라만 본다'로 음원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지석진은 "나는 인싸가 되고픈 아재다. 아시겠지만 틱톡의 신이다. 95년생인 원슈타인, 박재정과도 세대차이를 못 느끼고 술술 대화한다"라고 자신했다. 이에 박재정은 "세대차이를 안 느낀다. 틱톡이나 SNS는 나보다 잘 하신다"라며 그의 말을 인정했다.

이들은 MSG워너비로 넘치는 사랑을 받는 것에 고마움을 표했다. 박재정은 팬들의 광고 응원에 감동 받았다며 "팬카페에 올라오는 글의 숫자도 많아져서 다 볼 수 없을 정도다. 당황스럽고 무섭기도 하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다"라고 하며 감회를 전했다.

두 사람은 함께 발매한 음원 '바라만 본다'에 관해서도 이야기 나눴다. 지석진은 먼저 "재정 씨와 멤버들 아니었으면 소화 못 했을 거다"라고 본인을 낮췄다. 하지만 박재정은 "선배님의 도입부가 없었으면 못했을 거다"라고 오히려 지석진의 공을 높게 세웠다.

현재 '바라만 본다'는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다. 그리고 박재정과 지석진은 '놀면 뭐하니?'를 통해 8주 연속 음원 차트 1위를 유지할 경우 번지점프를 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던 바 있다. 이제 2주차로 공약 이행까지 6주가 남았다는 청취자의 말에 박재정은 "다다음주에 사랑하는 BTS가 나오지 않나"라며 금방 순위에서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석진 역시 "아마 확 내려갈 거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재정은 "마음으로는 빨리 나오면 좋겠다"라며 지금 순위의 부담감을 고스란히 전했다. 지석진은 이러한 상황에 "8주 넉넉히 잡아서 고맙다. 2주로 걸었으면 어떡할 뻔 했나. 번지점프 못한다"라고 하며 안심했다. 더해 이번 주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을 듣기도 했다며 음악방송 출연을 할 수도 있다는 말을 남겼다.

지석진은 음원 차트 1위를 처음 기록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이게 말이 되나? 말이 안 되는 일이 벌어지는 일 같은데'라고 생각했다"라며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박재정 역시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이라며 "저는 계획대로 살았던 사람인데 계획에도 없던 일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MSG워너비의 활동에 관한 스포일러를 남기기도 했다. 박재정이 MSG워너비 활동 연장 vs 박재정 신곡 대상 중 후자를 고른 후 "신곡이 MSG워너비의 곡이 될 수도 있다"라고 우문현답을 내놓자 지석진은 "활동 연장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스포일 수 있는데"라면서 다음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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