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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국민음식' 돈가스, 한국에 처음 들어 왔을 때 가격은..."설렁탕 20그릇 값"

입력 2021-07-09 23: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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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 캡처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백종원이 돈가스에 대해 설명했다.

9일 방송된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에서는 백종원이 규현에게 돈가스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은 "돈가스가 경성에 근대문물과 함께 들어왔는데 그 당시 최고급 양식당 이름은 바로 '그릴'이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1925년 경성역 신축 때 개장한 식당이다"고 덧붙였다.

백종원은 "실제로 이상의 소설에도 '그릴'이 등장하는데 그 당시 일본인은 물론 모던걸, 모던보이 등이 이용했다"며 "그당시 음식용 엘리베이터가 처음 사용 될 정도로 고급진 곳"이라고 했다.

또한 백종원은 당시 돈가스 가격에 대해 "설렁탕이 15전이었고 양식 코스는 3원 20전이었는데 돈가스는 설렁탕 20그릇 가격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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