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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라디오쇼' 제일 재밌다는 청취자에 "연락주면 코너 참여 기회줄 것"[종합]

입력 2021-07-10 11: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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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사진=헤럴드POP DB
박명수/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연 기자]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코너 '11시 내고향'을 진행해 청취자들과 전화통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는 3주 동안 16kg 감량했다는 청취자에게 "어떻게 뺐냐"고 물었다. 청취자는 "조기축구회를 했는데 코로나로 운동을 못해 68kg에서 1년반 만에 84kg가 됐다. 지방간이 생겼다. 아내가 다이어트 못할 것 같다고 자존심을 긁어서 다이어트를 했다"며 "16대8 다이어트로 식사 시간을 엄격히 제한했다. 16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8시간동안 두 끼를 먹었다. 식사는 콩밥으로 했는데 효과적이더라. 68kg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정말 대단하다. 감량 잘 하신 것 같다"고 미소지었다.

이어 박명수는 "'박명수'라는 이름을 한 달에 몇 번 검색하냐"고 질문했고, "한 달에 5번 정도 검색한다"는 답변을 얻었다.

박명수는 두 번째로 세무사인 청취자와 전화연결을 했다. 청취자는 "시어머니도 세무업에 종사해 올해 4월부터 같이 일하고 있다. 남편은 세무사 공부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고 박명수는 "시어머니가 회사를 물려줄 수도 있겠다. 아들이 아직 못 땄으니"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청취자는 "저희 시어머니는 아들이 빨리 붙기를 바라신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시어머니와 일하는 장단점을 묻자 "주변 사람들이 걱정을 하기도 하고 시어머니 지인분들도 그랬다더라. 그런데 저희 시어머니는 차분히 잘 가르치는 성향이라 지금까지 전혀 트러블없이 잘 지내고 있다. 항상 공부하시고 직접 직원을 케어해주셔서 배울 점도 많고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훈훈한 고부관계를 자랑했다.

박명수 이름 검색은 "안 한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청주 시내버스를 운행하는 청취자는 "'라디오쇼'가 동시간대에서 제일 재밌다"라고 해 박명수가 기뻐했다. 박명수는 "어떤 코너가 재밌냐"라고 물었고 김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발모발 퀴즈쇼'라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화요일 쉬는 날 있으면 연락주시면 참여할 수 있는 기회 만들어보겠다"라고 말했다.

또 청취자는 "한 달에 '박명수'를 4번정도 검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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