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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여름에 오면 좋겠다" 김국진♥강수지, 계곡 산책 중 손 꼭 잡고 약속

입력 2021-07-10 18: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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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유튜브 캡처
강수지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강수지, 김국진 부부가 계곡 산책을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10일 강수지는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 '걸어서 자연 속으로, 국진 오빠와 계곡 산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강수지는 영상과 함께 "비가 갠 후 한바탕 3종 경기의 폭풍이 지나가니 새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어요. 오전 내내 비를 피하고 있었을 새들을 걱정하며 저희의 산책이 시작됐어요"라고 했다.

이어 "자연속으로 걷다 보니 어릴 적 다람쥐와 친구 하던 한 남자의 자연인 시절, 줄을 타고 나무를 오르던 그 아이의 이야기를 자꾸 듣게 되네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원한 물소리가 흐르는 계곡에 도착하니 신이 나 탄성과 감탄으로 목청을 높였어요. 계곡 옆 나무에 달린 열매는 새들에게 양보하고 저는 좋아하는 앵두를 외치다 그 향만 느끼고 왔어요. 우리 동네 속으로 떠나는 산책도 자주 함께할 것을 약속하며 돌아왔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영상에서 강수지는 김국진의 팔짱을 끼고 "날씨가 추워져서 옷을 두껍게 입을 수 밖에 없었다"라며 꼭 붙어다녔다.

김국진은 "어릴 적 칡 줄기를 타고 다녔다. 튼튼하다. 안 끊어진다. 어렸을 때는 칡 줄기가 단단해서 밧줄로 대신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계곡을 발견하자 강수지는 "너무 좋다"라고 감탄하며 "우리 여름에 여기 와서 앉아있으면 좋겠다. 너무 좋다"라고 들떴다.

김국진은 신나게 계곡을 건너 다리까지 타고 올라갔다. 강수지는 앵두를 발견하고 "너무 귀엽다. 먹진 마라"라며 소녀 감성을 보여줬다.

강수지와 김국진은 산책을 마치고 "배고프다. 얼른 고기 구워먹자"라며 글램핑 장소로 향했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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