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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지석진에 도발 "싸우면 내가 이긴다..몇대 맞아도 타격 없어"(종합)

입력 2021-07-10 19: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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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유재석이 지석진에게 도발적인 발언을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의 음악 방송 데뷔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음원을 석권했다.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여러분 일이 엄청 들어오고 있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BTS가 '나를 아는 사람'을 추천해줬다"며 "에드 시런도 MSG워너비 노래를 들었다. 에드 시런이 보낸 메시지가 바다 건너 오고 있다. 에드 시런이 직접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했다"며 좋은 소식을 전했다.

MSG워너비는 이상이와 박재정의 '기억의 습작' 무대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박재정은 이상이와 듀엣 무대를 마치고 "시청자 분들이 전여빈과 이상이가 함께 뮤직비디오를 찍는 모습에 '전여빈을 짝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이상이를 짝사랑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비화를 밝혔다.

유재석은 MSG워너비의 데뷔 축하선물로 소금과 이동휘의 그림에 손글씨를 새긴 컵을 선물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유재석은 "오늘 100회 특집을 맞았다"며 축하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초호화 게스트가 예약돼 있다. 그리고 단체곡도 최초 공개 된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앉아서 하면 안된다"며 "일어나서 느낌을 살려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지석진은 "진작 얘기하든가"라며 툴툴대며 자리에서 일어서려고 하자 유재석은 다시 "잠깐만. 제가 멘트를 하고"라고 말해 지석진을 화나게 했다. 멤버들은 화가 난 지석진을 말리기 시작했고 유재석은 "싸우면 제가 이긴다. 형님한테 몇 대 맞아도 타격이 없다"며 덤덤하게 반응했다.

이동휘는 "두 분이 만약에 실제로 싸우면 역대 최고 시청률이 나올 거 같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석진은 "유재석을 20년 전에 잡았어야 했다"며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서 "역대 최고 무대와 단체곡이 공개된다"고 소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에드 시런이 MSG워너비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도 공개됐다. 에드 시런은 "멋지고 성공적인 곡들의 발매를 축하드린다"며 "'바라만본다'를 들어본 뒤 한국에서 함께 작업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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