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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코인 크게 터졌니?” 형돈이와 대준이, 아이돌 ‘다비쳐’ 열정에 ‘난색’(종합)

입력 2021-07-11 00: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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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형돈이와 대준이가 듀오 ‘다비쳐’의 열정에 난감해했다.

10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처음 프로듀싱한 듀오 ‘다비쳐’를 공개한 형돈이와 대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린의 프로젝트 매니저 정지혜 씨는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 팔토시를 고른 그의 모습에 제작진은 “KCM씨가 생각났다”고 말했고 정지혜 씨는 “팔토시만은 부러웠던 적이 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혜 매니저는 “정리할 옷과 기부할 옷을 정리하는 걸 도와달라”는 아이린의 말에 함께 ‘옷장 털이’에 나섰다.

“평소에도 패션 관련 일을 함께 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는 “지금까지 방송 매니저분들을 많이 보셨을 텐데 저는 매니저보다는 패션 에이전트에 가깝다”며 “브랜드들이랑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조율하는 일을 맡고 있다”고 자신의 역할을 설명했고 아이린 역시 “패션 파트너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옷장을 정리하던 이들은 옷을 갈아 입으며 방구석 패션쇼를 펼치는가 하면 거실 커튼을 배경으로 화보를 찍었다. 그런 이들의 모습에 이영자는 “둘이 지루하지 않아서 좋겠다”며 웃었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외출에 나섰다. 아이린이 운전을 하는 모습에 참견인들이 놀란 가운데 정지혜 씨는 “매니저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로드 매니저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프로젝트 매니저라 사소한 헤어스타일부터 SNS 관리를 포함해 프로젝트 진행이 주된 업무”라고 말했다.

“정말 일반적인 매니저와는 다르네”라며 놀라던 참견인들은 “오늘도 혼자 운전해서 왔냐”며 궁금해 했다. 아이린은 “오늘은 방송을 하니까 방송팀 매니저와 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형돈이와 대준이는 자신들이 처음 프로듀싱한 듀오 ‘다비쳐’ 김원효, 이상훈의 연습실을 찾았다. 듀오 '다비치'를 오마주한 팀명에 모두 크게 웃었다.

“예명은 강민경찰청장으로 하기로 했냐”며 “한명은 이해리암니슨인데 그것 보단 이해리철진 동무가 낫지 않냐”고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데프콘과 다비쳐의 모습에 정형돈은 “들으면 들을수록 우리 이름 빼 주라”고 말했고 “잘 될 것 같지 않습니까?”라는 김원효의 말에 “우리가 미안한 게 우리는 애초에 이렇게까지 하라고 펌프를 넣은 게 아닌데”라며 우려를 보였다.

김원효가 “다른 건 둘째 치고 곡을 너무 좋은 걸 주셔서 이 곡에 누를 끼치면 안 된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하자 정형돈, 데프콘은 “우리는 누를 끼쳐도 된다고 하는데 왜 너희가 그러냐”며 “우리 얘기만 안 하고 다니면 돼”, “우리가 곡 준 조건이 우리 이름 얘기 안 하는 거야”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줬다.

“의상을 다섯 착 맞췄다”, “뮤직비디오가 곧 나온다”는 후배들의 말에 “요즘 공연을 못 하는데 본전은 어디에서 찾으려고 하냐”, "코인 크게 터졌냐"고 걱정하던 이들은 자랑스레 “방금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쇼케이스를 하고 왔다”는 후배들의 말에 결국 무너져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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