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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알고있지만' 한소희, 송강과 소문에 다짐 "그만하자"

입력 2021-07-11 06: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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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알고있지만' 방송캡쳐
JTBC '알고있지만'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한소희가 자신과 송강에 대한 소문에 관계 정리를 다짐했다.

전날 10일 방송된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에서는 유나비(한소희 분)가 박재언(송강 분)과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나비는 박재언과 잠자리에 '미쳤다. 근데 어쩌라고 좋았단말이야. 차라리 술이라도 마셧으면 핑계라도 될텐데'라고 생각했다. 이후 유나비는 박재언에 "나는 우리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이어 유나비는 "그리고 혹시 너 병 같은건 없지?"라며 조심스레 질문했고, 웃음을 터트린 박재언은 "그런거 없어 걱정마"라고 답했다.

박재언은 잔뜩 긴장한 유나비에 "우리 오늘 같이 인체학 공부하러 온거 아니었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박재언은 유나비에게 직접 만든 썬캐쳐를 선물했다. 유나비는 '박재언은 정말 자연스럽다. 마치 지구는 둥굴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원래 우리가 이렇게 될 일이었던 것처럼. 지금이라도 멈추면 된다. 이짓을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차고 넘치니까. 하지만 난 지금도 박재언에게 끌린다. 미친듯이'라며 박재언을 거부하지 못했다.

윤설아(이열음 분)는 박재언에게 "나비는 아직 키우고 있어?"라고 물었고, 박재언은 "나랑 아주 잘 지내고 있지"라고 답했다. 이어 윤설아는 "생각해보니까. 네 말이 맞는거 같아. 네 나비 말이야. 마음껏 날아다닐 수 있는 애를 가둔거라는 말 맞는거 같다고 창 밖엔 넓은 세상에 펼쳐져 있는데 희망고문이 따로 없지"라고 말했다. 이에 박재언은 "그런가? 근데 어떡하지? 놔주기 싫은데 아직은"라며 미소지었고, 윤설아는 "놔주기 싫으면 잘 해줘. 네 문제가 뭔지 알지? 좋아할수록 괴롭히는거"라고 말했다.

박재언에게 전시회를 못 갈 거 같다고 연락한 유나비는 버스에서 양도혁(채종협 분)과 재회했다. 유나비를 따라 내린 양도혁은 "너 비 맞을까봐. 가는 곳까지 내가 데려다줄게"라며 유나비에게 우산을 씌워줬다. 양도혁은 "이렇게 다시 보니까 정말 좋다. 나비야 나 연락해도 돼?"라고 물은 뒤 유나비에게 우산을 넘겨주고 돌아갔다.

유나비는 가족과 생일을 보내기 위해 본가로 향했다. 하지만 자신을 뒷전인 엄마에 상처받고 집을 나온 유나비는 생일을 같이 보낼 친구가 없다는 생각에 씁쓸해했다. 이어 박재언이 혼자 있는 유나비를 발견하고 지하철에 타려는 유나비를 잡았다. 미역국을 끓여준다던 박재언이 윤설아의 전화를 받고 떠났다. 이에 편의점에 들른 유나비는 문을 닫은 양도혁의 가게 앞을 서성였다. 유나비를 발견한 양도혁은 "오늘 너 생일이었던거 같아서"라며 케이크와 미역국을 챙겨줬다.

유나비는 학교에 자신과 박재언의 소문이 돈다는 것을 알게됐고, 유나비는 '이건 마치 박재언이랑 정리하라고 온 우주가 나선 느낌인데'라며 고민에 빠졌다. 이어 유나비는 박재언에게 "얘기 좀 하자"라며 약속을 잡았다. 그리고 유나비는 박재언과 관계를 정리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한편 유나비는 다짐과 달리 "전남자친구가 집 앞에 왔었어. 차라리 자기랑 사귀자고 그러더라. 헛소리하지 말라고 했다. 너 나 말고 이렇게 만나는 사람 있어?"라고 물었고, 갑자기 나타난 남자가 박재언을 때렸고, 이를 말리던 유나비가 넘어져 극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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