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컬투쇼' 유민상 "'뭉쏜' 섭외→무릎 망가져 거절..'드림팀'이 마지막"[종합]

입력 2021-07-13 15:57:43
    • 복사완료!

사진='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사진='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조은미 기자]한해, 유민상, 김태균이 여름과 잘 어울리는 노래를 꼽았다.

13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중간만 가자' 코너가 진행되었고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함께한 가운데 래퍼 한해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태균과 유민상은 영화 '랑종' 티켓이 생겼다며 한해에게 보러 갈 건지 물었다. 한해가 나홍진 감독의 영화를 좋아한다며 보러 가겠다고 하자 김태균은 청취자에게 '랑종'을 보러 가 유민상을 마주치게 되면 "유민상 씨가 어떤 느낌이었는지 쫄보였는지 어땠는지 알려달라"라며 목격담을 보내달라고 했다. 이에 유민상은 "절대 못 알아 보게 하고 가겠다"라고 하면서도 본인이 아무리 가려도 본인을 알아 본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들은 더운 여름에 생각나는 노래에 관해 이야기 나눴다. 이들은 가장 먼저 클론의 '쿵따리샤바라'를 들었다. 김태균이 클론이 해당 노래로 활동할 때 본인도 음악 방송에 출연했었다며 "첫 앨범을 낼 때가 97년이었다. 같이 활동을 했다"라고 하자 한해는 "연예계의 살아 있는 근현대사다"라며 감탄 어린 눈으로 그를 바라봤다.

한해는 "저도 여름 노래가 있는데"라고 고백했다. 그는 "'여름, 아이스크림'이라는 노래가 있다. 몰래 냈다. 여름 곡이긴 한데 더운 곡이다. 역발상으로 여름인데 신나는 건 뻔하다 싶어서 좀 끈적하게 내보자 하고 냈었다"라고 밝혔다.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피처링 했다고 하며 한해는 "이때 찐친이 됐어야 했는데. 그때는 콜렉터가 아니었다"라며 아쉬워했다.

유민상은 한해의 '여름, 아이스크림'에 '조식을 건너뛸래 더 자야 되니까'라는 가사를 보고 조식을 먹는 게 돼지인지, 조식을 포기하고 더 자는 게 더 돼지인지 잘 모르겠다고 해 폭소케 했다. 그는 "어떻게 해야 돼지지?"라고 진심으로 궁금해하며 "새나라의 뚱뚱이는 늦게까지 먹고 늦게 일어나는 것"이라는 명언을 남겼다. 그는 "부지런한 뚱뚱이가 되기 힘들다. 노력해야 한다"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어 세 사람은 '한국인들이 운동 잘하는 연예인 하면 떠올리는 사람은?'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한해는 '잘하는 운동이 있는지?'라는 질문을 받고 "딱히 없는 거 같다"라고 답했고 유민상은 농구에 특별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면서 유민상은 스튜디오에 있는 농구공으로 공 다루는 실력을 선보였다. 김태균은 "손목이 다르네. 그 스냅이. 왼손은 거들 뿐"이라며 감탄했다. 한해 역시 "슛 폼이 멋있다"라고 유민상을 다르게 봤다. 김태균이 농구 예능 '뭉치면 쏜다'에 출연해도 됐겠다고 하니 유민상은 "'뭉쏜'에서 섭외가 많이 왔었다. 그때 이미 무릎이 망가진 상태여서 하지 못했다. '출발 드림팀'이 마지막이었다. 김혁 씨한테 졌거든요? 걔가 왜 나와요 거기를"이라고 답했다.

그리고 각자 주제에 대해 각자 생각하는 답을 언급했다. 먼저 김태균은 김민경을, 더해 유민상은 본인을 '농구 천재'라고 수식하며 유민상을 꼽았다. 한해는 줄리엔 강을 선택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