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멤버들이 새 시즌의 스케일에 놀랐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tvN ‘대탈출4’에서는 첫 번째 탈출 장소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태임 박사님이 계신 곳으로”를 외치며 타임머신을 탄 이들은 무사히 어딘가에 도착했다. “지금 쓰지 않는 등불이 있는 것을 보니 과거에 온 것 같다”고 추측하던 이들은 거대한 호랑이 벽화를 발견하고 놀랐다. 이후 멤버들은 “톱니바퀴에도 그림이 있다”며 “자세히 보니 동물이 다 다르다”는 것을 알아냈다.
멤버들이 혼란스러워 하던 가운데 김동현은 “호랑이 안을 봤는데 갑자기 뭐 하나가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호랑이의 귀를 가리키며 멤버들에게 “이게 뭐야”라고 말했고 “악어”라는 대답에 “이게 힌트가 되는 거야”라고 말했다.
김동현의 활약에 환호하던 멤버들은 “나도 찾았다”며 다른 동물을 찾아냈다. 톱니바퀴에 그려진 동물들이 호랑이 벽화 안에 숨어있던 것.
너도나도 숨은 그림 찾기에 여념이 없던 때 갑자기 철문을 두드리는 노크 소리가 들려와 멤버들을 혼비백산하게 했다.
철문 너머에 있는 의문의 남자는 “혹시 철방을 타고 미래에서 오신 분들 맞습니까?”라며 “혹시 김태임 박사님을 아십니까?”라고 물었다. “여러분의 신분을 증명할 것을 볼 수 있을까요?”라는 남자의 말에 유병재는 “이거 목걸이 있잖아”라고 했지만 김동현은 “그냥 주지 말라”며 빼앗길 것을 경계했다.
목걸이 줄을 꼭 쥔 채 남자에게 목걸이를 보여주자 그 역시 “저는 김태임 박사님을 모시는 철방회 중 한 명”이라며 철방회 목걸이를 내보였다.
자신들이 가진 것과 다른 재질의 목걸이에 멤버들은 “어? 나무 목걸이네”라고 놀랐고 남자는 “여러분 빨리 나오셔야 할 것 같다”며 “이곳은 이 나라의 조상님들의 영혼을 모시는 곳으로 대낮에도 귀신이 나온다고 한다”는 정보로 멤버들을 공포에 빠뜨렸다.
“나무 목걸이인 것을 보니 철이 나오기 이전 시대인 것 같다”고 추측하던 멤버들은 남자에게 “지금이 무슨 시대냐”고 물었다. 남자는 “지금 여기는 아한이라는 나라”라며 “여러분이 살았던 시대를 기준으로 수천 년쯤이라고 박사님께서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시간을 더 들여 모든 동물을 찾아냈고 드디어 닫혀있던 철문이 열렸다. 유병재는 “처음 경성을 봤을 때의 느낌을 잊지 못하는데”라며 “그때 이상의 놀라움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신동은 인터뷰를 통해 “정종연PD가 드디어 미쳤구나, 우릴 위해서 도시를 지었구나”라며 처음 아한의 광경을 보던 순간을 회상했다.
한편 위기에 처한 김태임 박사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던 멤버들은 박사를 위기에 빠뜨린 제사장이 미래 코퍼레이숀 양지원 대표라는 사실을 눈치챘다.
양지원이 “오늘 밤 김태임과 철방회 일당을 화형하겠다”고 공표해 몰입감을 더한 가운데 새로 시작한 ‘대탈출4’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