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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구두' 소이현, 최명길 찾아가 애원 "진호가 많이 아파요"…최명길 외면

입력 2021-07-12 20: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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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빨강구두' 방송캡쳐
KBS2 '빨강구두'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최명길이 아픈 동생을 만나달라는 젬마를 외면했다.

1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는 젬마(소이현 분)가 민희경(최명길 분)을 찾아갔지만 민희경이 외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희경의 집 앞까지 찾아간 젬마는 "로라 민희경 대표님 맞으시죠?"라며 집에 들어가는 민희경을 불러세웠다. 민희경은 "나 알아요?"라며 보이지 않는 상대방의 얼굴에 들어가려했다. 하지만 젬마는 "엄마를 보고 싶어해요, 진호가"라고 말했고, 민희경은 "방금 뭐라고 그랬어요?"라며 놀랐다.

젬마는 "진호가 엄마를 찾는다고요"라고 소리쳤고, 권혁상(선우재덕 분)은 "당신 들어가"라며 민희경을 단속했다. 젬마는 "진호가 많이 아파요. 어쩌면 진짜 죽을지도 몰라요"라며 "김진호 몰라요? 당신 아들이잖아. 진호가 많이 아파요. 엄마가 보고 싶대요. 제발 한번만 만나주세요 제발"라고 애원했지만 민희경은 모른척하고 집으로 들어갔다. 권혁상은 젬마에게 "당장 가요. 안그럼 경찰 부를거야"라고 경고한 뒤 민희경에게 "이미 끊어진 인연이야. 독하게 맘 먹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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