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하리수가 생후 20개월 된 딸의 시신을 아이스박스에 방치한 20대 엄마에게 일침글을 적었다.
가수 하리수는 12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런 드런 XX.... 짐승만도 못한 짓을 저질러 놓고 지는 살겠다고 도망?! 대체 어느 정도 미치면 이럴 수 있는지? 이게 다 형량이 너무 적고 범죄자 인권이 너무 많이 지켜지는 우리나라 법이 잘못된 탓! 범죄자를 위한 법인 거 같은 잘못된 세상.. 진짜 이렇게 밖에 안되는 건가?"라는 글을 적었다.
전날 법원은 사체유기 혐의로 20대 A씨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달 중순 숨진 딸 시신을 대전 대덕구 주거지 내 아이스박스에 넣어둔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숨진 아이가 친아버지인 B씨 등으로부터 심한 폭행을 당하다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리수는 앞서 여러 사회 문제에 대해 본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드러내 온 바 있다.
한편 하리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MBN '보이스트롯' 등에 출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