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POP초점]이지훈, 전 소속사에 피소.."출연료 정산 못 받아"vs"허위사실"(종합)

입력 2021-07-14 19: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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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사진=민선유 기자
이지훈/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배우 이지훈이 전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엔터테인먼트 측으로부터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피소당했다.

14일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인터뷰를 보고 고소를 결심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회사와 세 작품을 진행했는데 통장에 한 푼도 안 들어왔다더라. 저희는 정산을 안 해준 것이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통장에 돈이 한 푼도 안 들어 왔다며 회사와의 계약 종료 이유가 돈 문제라고 하더라. 우리가 망한 회사도 아니고 바로잡아야 할 문제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지훈은 지난 4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종영 인터뷰에서 전 소속사와 정산 문제가 있었음을 언급했다.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측은 그가 1년 6개월 동안 세 편의 드라마를 하고 나서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말한 부분을 문제 삼으며 "기자님한테 전화를 해 팩트체크를 마쳤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지훈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지훈 측 변호사는 해당 발언이 '제때에 정산을 받지 못했다'는 취지였다며 허위사실을 말한 적 없다는 것.

그러면서 현재 경찰에 고소 자료를 요청한 상태고, 사안을 확인하는 대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지훈 역시 모든 금액을 받지 못했다고 말한 적은 없다며 갑론을박을 이어갔다.

양측의 입장이 분명하게 갈린 가운데, 해당 사건의 판결이 어떻게 나올지 대중들의 이목이 쏠렸다.

한편 이지훈은 최근 티에이치컴퍼니와 결별하고 1인 기획사 '썸(ssom)엔터테인먼트'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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