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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야밤에 심각 "나는 어떻게 살아햐 하나"

입력 2021-07-13 06: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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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인스타
홍석천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방송인 홍석천이 심란한 마음을 적었다.

30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열대야 #불면증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고 가치있게 사는 것일까. 나는 유명인인가 장사꾼인가 아티스트가 되고픈 꿈은 잊어버린 건가. 어떻게든 일해서 가족들을 책임지고 살아가야 되는 건가"라고 적었다.

이어 "19살 배우를 꿈꾸던 소년은 이제 더 이상 찾을 수가 없다. 하고픈 말 참고 살고 내 자리 내 나이에 굴복하고 그저 그렇게 안정이란 달콤함에 취해 살아가야 되는 걸까. 모험심 강한 총기 어린 눈빛의 나를 잃어버린지 오래인 듯하다. 어느덧 50 훌쩍 넘어가는 나이 ㅠ 라때는 말야 가 아닌 이제부터 나는 ㅎㅎㅎ 이란 말로 새로 출발하는 멋진 사람이 되고 푸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잠 못 이루는 밤 정체성에 대한 고민 한 바가지 ㅋㅋㅋ"라는 멘트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야심한 밤 침대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홍석천은 최근 KBS Joy '썰바이벌',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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