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자신과 관련해 솔직한 생각들을 털어놨다.
최근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historydnc) 유튜브 채널에는 '당신에게 하는 말 | 송중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먼저 송중기는 처음 연기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해 "진짜 어렸을 때 부모님께 연기학원 보내달라고 졸랐던 기억이 난다. 왜 그때 거기 꽂혔는지 모르겠다"라면서 "제가 처음에 데뷔했을 때, 오디션 합격했을 때, 그걸 부모님께 말씀드렸을 때 저희 어머니가 '너 유치원 다닐 때부터 연기학원 보내달라고 하더니 드디어 네가 하긴 하는 구나'고 하셨다"라고 밝혔다.
과거의 송중기는 실수하지 않고 잘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엄격하게 굴고 채찍질 했지만 지금의 송중기는 그렇지 않다고 했다.
그는 "아직 멀긴 했지만 그때보다는 저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방법들은 생긴 것 같다. 그래서 지금은 저 자신에게 칭찬을 많이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저는 진심으로 이번 작품 하면서 '네가 한 선택이 다 옳으니까 믿고 가라'라는 말을 스스로에게 많이 했다. 그렇다 보니 가장 중압감에서 벗어났던 작품이 '빈센조'였다. 저에게 확신 갖고 이뻐하면서 다시 한번 확신한 작품이 '빈센조'"라고 밝혔다.
송중기는 "살면서 여러가지 일이든 가족이든 친구든 연인 관계든 중압감이 다들 있겠지만 나는 내 직업으로만 봤을 때 내가 바라봤을 때 왜 그렇게 남들과 나를 비교를 많이 했는지 모르겠다"라 며 "질투도 많이 했고 상대적으로 비교해서 생각하는 작업들을 많이 했다. 지금은 나 자신을 비교하는 걸 1에서 100까지로 친다면 그때가 90이었다면 지금은 10 이하다. 남과 나를 비교하는 것이 진짜 쓸데없는 것이라는 걸 많이 느꼈다"라고 답했다.

